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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의 딸과 며느리 비밀요원들과 놀아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75)의 딸과 며느리가 비밀경호국 소속 경호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폭로가 나왔다. 11일 영국 가디언은 다음주 중 출간 예정인 캐롤 리오닉 워싱턴포스트(WP) 기자의 신간 '실패 제로: 비밀경호국의 부상과 추락'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 "트럼프 며느리·막내딸, 비밀경호국 요원과 밀회"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딸과 며느리가 각각 백악관 비밀경호국(SS) 요원들과 밀회를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 기자인 캐럴 레닉은 다음주 출간 예정인 저서 '실패 제로 : 비밀경호국의 흥망성쇠'(Zero Fail : The Rise and Fall of the Secret Service)에서 이같이 폭로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한국에서 가짜 투표용지 공수?"

    미국의 지난해 11·3 대선을 둘러싼 부정선거 주장이 완전히 가시지 않은 가운데 난데없이 한국과 관련된 음모론이 등장했다. 대선 직후 한국에서 가짜 투표용지를 실은 비행기가 미국에 도착해 개표에 합산됨으로써 부정선거가 발생했다는 주장이지만, 현재까지 관련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는 게 외신의 보도다.

  • 대통령은 벗고, 부통령은 쓰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일 마스크를 벗은 채 백악관에서 경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뒤에 서서 마스크를 착용한채 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

  • 오바마, "친구 'Bo', 세상 떠났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의 퍼스트 도그가 세상을 등졌다고 알리며 진정한 친구를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는 10년 이상 우리의 좋은 날, 나쁜 날, 모든 날에 우리를 보는 게 행복했던, 우리 삶에서 변함없고 다정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 오바마, "친구 'Bo', 세상 떠났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의 퍼스트 도그가 세상을 등졌다고 알리며 진정한 친구를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8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는 10년 이상 우리의 좋은 날, 나쁜 날, 모든 날에 우리를 보는 게 행복했던, 우리 삶에서 변함없고 다정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 "당신이 몹시 그립소"…'바람둥이' 케네디의 연애 편지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바람둥이 명성을 확인시켜주는 연애 편지들이 공개됐다. 미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재직시절인 1956년 스웨덴 여성 구닐라 폰 포스트에게 보낸 편지들로,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결혼한 지 3년이 지난 무렵이었다.

  • '거인이 된 바이든'…카터 방문 착시사진에 SNS '들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자택을 방문했을 때 찍은 전·현직 대통령 부부의 사진이 화제를 모은다. 카터센터가 3일 밤 늦게 트위터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초현실적인 장면처럼 보여 온라인상에서 설왕설래가 있기 때문이다.

  • 바이든, 넘치는 백신에 "7월4일까지 성인 70% 최소 1회 접종"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미국 성인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최소 1회 접종을 마치도록 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터널 끝의 빛이 실제로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SNS 정지당한 트럼프, 블로그 개설…"안전하게 말할 공간"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올해 1월 미국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정지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전용 블로그를 개설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도널드 트럼프의 책상에서'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신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