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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대통령 선거를 진단한다

    광고 에이전시 '인터트렌드'가 2020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사 팟캐스트와 프레스 플레이 등이 포함된 가주 민주당 대선 포럼을 주관했다. 인터트렌드가 선별한 시사 이벤트 중 일부로 지난 14일 한인 필 유씨와 제프 양이 진행하는 인기 팟캐스트 '데이 콜 어스 브루스'(They Call Us Bruce) 의 라이브 방송이 4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 9살 소녀 목숨 앗아간 맹견 핏불 주인 2급 살인죄 기소, 중형 예고

    9살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맹견 주인이 2급 살인죄로 기소됐다. 언론에 따르면 미시간 주 웨인 카운티 검찰은 22일 핏불 테리어 3마리의 주인 피에르 클리블랜드(33세)를 2급 살인죄, 과실치사, 인명사고를 일으킨 위험한 동물 소유 등의 죄목으로 기소한다고 밝혔다.

  • 남성들 홀리던 '그 쇼'…이제 못 본다

    모델들이 섹시한 속옷을 입고 천사 날개를 단 채 화려하게 워킹하는 것으로 유명한 빅토리아 시크릿의 속옷 패션쇼가 결국 23년 만에 막을 내린다. 지난 5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기업인 'L 브랜드'의 레슬리 웩스너 최고경영자(CEO)가 사원들에게 이런 계획을 말한 것이 보도됐었지만, 회사 측이 공식적으로 패션쇼 중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출처없는 '유령총' 악용 범죄 기승

    지난 14일 LA인근 샌타클러리타 소거스고교 총격 사건 때 사용된 총기가 일련번호(시리얼넘버)가 없는 속칭 '유령총'(고스트건)으로 밝혀졌다고 LA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알렉스 비야누에바 LA카운티 경찰국장은 "소거스고교 총격 용의자가 백팩에 숨겨 가져간 총은 부품을 조립해서 만든 것으로 등록번호가 기재돼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 세계에서 여성이 기업 하기 좋은 나라 

    세계에서 여성이 기업을 운영하기 가장 좋은 나라는 미국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은 조사 대상 58개국 중 36위였다. 22일 마스터카드가 국제노동기구(ILO)를 비롯한 국제기구의 통계 자료를 활용해 여성 기업가의 경영 환경을 평가한 '마스터카드 여성 기업가 지수'(MIWE)에 따르면 미국이 올해 70.

  • 인공지능, 백인과 아시안들 더 큰 위협

    지난 2000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주요 고객의 주식거래를 위해 600명을 고용했다. 그런데 17년이 지난 2017년에는 같은 일을 하는 직원이 불과 2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다른 이들의 일은 분당 수백만건의 거래를 처리하는 자동거래시스템이 대신했기 때문이다.

  • "자살한 아들, 천국 갈지 의문"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등진 아들의 장례 미사를 집전하던 가톨릭 신부가 "아들이 천국에 갈지 의문"이라고 말한 데 화가 난 어머니가 교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4일 아들 메이슨을 잃은 미시간주 거주 린다 헐리바거는 디트로이트 교구의 돈 라쿠에스타 신부를 만나 열여덟 짧은 삶을 스스로 접은 아들에 대해 긍정적이고 그가 살아온 삶을 예찬하는 추도를 해줄 수 있느냐고 타진했다.

  • "자라서 여자들 학대할까봐…"

    어린 세 아들을 죽인 미국 20대 여성에게 37년형이 선고됐다.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에 사는 브리태니 필킹턴(27·사진)은 2014년 당시 4개월이던 니얼을 죽인 것을 시작으로 2015년 4월 4살 가빈, 8월에는 3개월된 노아 등 세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했다.

  • 미국 흡연율 사상 최저인데…당신은?

    지난해 13. 7% 기록1965년의 3분의 2 수준, 전자담배는 되레 늘어 대조. 젊은층 전자담배 흡연 5. 2%→7. 6% 쑥. 미국인들의 흡연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를 인용, 지난해 미국인 흡연율이 13.

  • 흑인교회 대상 '대량 살인 계획'

    16세의 백인 소녀가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흑인 교회를 공격해 대량살상을 계획하다 사전에 체포됐다. 게인스빌 경찰서 제이 패리쉬 서장은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보에 의한 수사 결과 청소년 용의자가 신도들의 인종적 특징을 근거로 범죄를 저지를 계획을 세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경찰은 교회와 협력해 용의자를 즉각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