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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연변이 46개' 새 변이 출현…오미크론 밀어낼지는 미지수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장재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변이 바이러스가 프랑스 남부에서 새로 발견됐다. 얼마나 위험한지 확인되지 않았으나 오미크론 변이처럼 많은 돌연변이를 지니고 있어 3일(현지시간) 다수 외신들이 경계심을 드러내고 있다.

  • 세계 최고령 할머니, 119세 생일 

    러일전쟁이 시작되기 1년 전에 태어난 일본의 세계최고령자가 지난 2일 119세 생일을 맞이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나카 가네(119·사진) 할머니는 1903년 1월 2일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일본의 메이지, 다이쇼,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 시대를 직접 겪은 세계최고령자다.

  • "비아그라 복용후 살아났다"

    영국의 한 간호사가 코로나19로 28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다가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 극적으로 깨어나 화제다. 2일 더선에 따르면 영국 링컨셔 카운티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8일 동안 혼수상태에 빠졌던 모니카 알메이다(37·사진)가 지난 12월 14일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 기적적으로 깨어났다.

  • 동시 감염 '트윈데믹' 공포 확산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됐다고 이스라엘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이 여성은 가벼운 증상으로 페타 티크바에 있는 베일린슨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지금 우리집에 강도 들었대요”

    아르헨티나 치안 불안의 민 낯을 보여주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 지난달 3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플로렌시오 바렐라시에서 생방송으로 뉴스를 전하던 크로니카HD 소속 알레한드로 푸에블라스 기자가 현장을 이탈했다.

  •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모유 수유

    진정한 모성애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1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타고 확산하면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브라질 여가수 바르바라 세레사. 그는 최근 빅토르 크라베이로와 아름다운 카리브 해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 영면 투투 대주고 '화장 대신 수분해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인권운동가로 세계적 존경을 받는 고(故) 데즈먼드 투투 성공회 대주교가 화장(火葬) 대신 수분해장(水分解葬)으로 1일 영면에 들었다. 수분해장은 시신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덜 발생해 환경친화적 장례로 주목받고 있다.

  • "전파자-비감염자 N95 쓰면 2천500시간 방어…천마스크는 27분"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폭발적으로 퍼지고 있는 미국에서 홑겹 천 마스크는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 코로나19 환자와 같은 공간에 있을 때 마스크 종류에 따라 감염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한 미국산업위생전문가협의회(ACGIH)의 지난해 분석 결과를 보도했다.

  • 이스라엘서 코로나+독감 감염 '플루로나' 사례 첫 확인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이스라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19와 독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됐다고 이스라엘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여성은 가벼운 증상으로 페타 티크바에 있는 베일린슨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지극 정성 효심이 ‘기가막혀’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사는 50대 남성이 모친 유언에 따라 시신을 두 달간 얼음으로 보존해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이 쏠렸다. 최근 트리뷴뉴스 등에 따르면 발리섬 불레렝군에 사는 푸투 수기아르타(53)씨는 최근 두 달간 하루에 한 번 얼음을 대량으로 사 올 때를 제외하고 두문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