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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보니…악성 유방암이었다

    자신의 유방암을 알아챈 반려견 덕분에 목숨을 구한 여성의 사연이 따뜻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4일 더 미러에 따르면 영국 웨스트요크셔주에 사는 안나 니어리(46)라는 여성은  가슴 속에 자라나던 암 덩어리를 반려견 덕분에 발견해 목숨을 구했다.

  • 백신 안맞더니…6일 차로 사망

    1980년대 우주선 세트에서 과학쇼를 진행하던 프랑스의 유명 방송인 쌍둥이가 코로나19)으로 6일 사이 잇따라 숨졌다. 그리슈카와 이고르 보그다노프 형제(72)가 각각 작년 12월 28일과 올해 1월 3일에 파리 한 병원에서 각각 사망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 바람 피우다 걸린 불륜男의 최후

    불륜의 현장에서 발각된 상간남이 밧줄을 타고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포착한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남성은 밧줄을 타고 내려오다 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아래층에 사는 여자로부터 빗자루로 몽둥이질 세례까지 받는 굴욕을 당했다.

  • 어린이 혼욕 연령 11세→6세로 낮춰

    ‘엄마 손에 억지로 끌려가다시피한 여자 목욕탕. 가뜩이나 주눅이 들어 탕 속에 몸을 담그고만 있는데, 이게 무슨 일. 학교 여자 짝꿍이 탕 속으로…’. 일본의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일본 지자체들이 어린이 혼욕 가능 연령을 낮추고 나섰다.

  • 어쩐지…재판할때 부터 뭔가 수상했다

    아르헨티나 여성 판사가 무기수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주장이 제기돼 법조계가 발칵 뒤집혔다.  . 4일 아르헨티나 일간지 ‘라 나시온’은 추부트주지방법원 형사재판소 판사가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재소자와 애정행각을 벌였다는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 돌파감염 왜 늘었나…오미크론 강한 전염력·연말연시 겹친 탓

    (서울=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이 지구촌 곳곳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백신 접종자가 감염되는 '돌파감염'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4일 AP통신은 이러한 돌파감염은 복합적인 요인에서 비롯됐다며, 백신 부스터샷(3차 접종) 접종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이 필수적이라고 진단했다.

  • "온순한 오미크론, 집단면역 도울수도"…조심스러운 낙관론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확진자를 큰 폭으로 늘리고 있지만 조심스러운 낙관론도 조금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집단면역이 가시권에 들어왔으며 코로나19가 비교적 온건한 계절성 질병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관측한다.

  • 중국서 6년 만에 한국드라마 방송…한한령 해제될지 관심

    (베이징·서울=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김효정 기자 =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2017)가 중국 IPTV(인터넷 TV)와 지방 방송사를 통해 방송됐다. 한국 드라마가 공중파 또는 인터넷TV 등 중국 내 정식 드라마 방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것은 약 6년만이다.

  • 브라질서 코로나+독감 감염 '플루로나' 사례 잇따라…6명 확인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특파원 =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 바이러스에 동시에 감염된 '플루로나'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북동부 세아라주와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주·상파울루주에서 코로나19와 A형 독감 바이러스(H3N2)에 감염된 환자가 보고됐다.

  • 고삐 풀린 코로나…전세계 일주일 확진 사상 첫 1천만명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오미크론 변이를 앞세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연말연시에 더 가팔라졌다. 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2일까지 일주일 동안 발생한 전세계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만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