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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설' 홍상수·김민희 침묵…신작 개봉 미정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배우 김민희(34)와 홍상수(56) 영화감독이 불륜설에 휩싸였다. 21일 한 매체는 홍 감독과 김민희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찍으면서 부적절한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2015년 찍은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부적절한 사이로 발전, 1년째 이런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 조영남 "소란 일으키고 미술계에 누 끼쳐 죄송하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사회적으로 소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 대작(代作) 그림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불러일으킨 대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데버러 스미스 "한국, 노벨상 집착 당황스러워"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해외에서 한강 작품의 치밀한 구조와 강렬한 이미지, 시적인 문장에 주목하며 세계적인 뛰어난 작가로 인정한 것이 정말 기쁩니다. ". '채식주의자'를 영문으로 옮겨 세계적인 권위의 문학상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한강과 공동 수상한 영국인 번역가 데버러 스미스(29)는 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문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면서 고언도 아끼지 않았다.

  • 검찰 "조영남 대작화가 더 있어…갤러리 추가 압수수색"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이재현 기자 =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 씨의 그림을 대신 그려준 이른바 대작 화가가 송모(61) 씨 이외에 2∼3명이 더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이 제2, 제3의 대작 화가가 그린 그림이 추가로 판매됐는지 등을 확인하고자 조 씨 그림을 판매한 갤러리 몇 곳을 추가 압수수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작 의혹' 조영남 "100% 내 창의력…사기라면 벌받겠지"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가수 겸 화가 조영남(71)이 17일 자신의 '대작'(代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이날 오후 용산구 모처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100% 저의 창의력이다"라며 "간헐적으로 일부 화투 작품에서 그분이 조수로 참여했지만 모두 저의 창작품"이라고 주장했다.

  • 맨부커상 수상작 '채식주의자' 품절 사태…"없어 못팔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17일 새벽 소설가 한강(46)이 영국에서 세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맨부커상을 수상하자 수상작인 '채식주의자'가 날개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다. 1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채식주의자'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하룻동안에만 3천200부 팔려나갔다.

  • '애프터스쿨' 유이, 서울대 배우 이상윤 열애

    서울대 출신 배우 이상윤(35)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28)가 열애 중이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는 2일 "유이와 이상윤이 올해 초 만났으며 서로 예쁘게 알아가는 중"이라면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상윤은 2004년 맥주 광고 모델로 나서면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서울대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는 점 때문에 더 주목 받았다.

  • 미셸 오바마 '영부인역' 드라마 깜짝 출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미국의 인기 수사 드라마 'NCIS(해군범죄수사국)'에 출연한다. 22일 CNN에 따르면 미셸 여사는 다음 달 방송되는 NCIS의 13번째 시리즈 22번째 이야기에 드라마 주인공인 특별 수사요원 르로이 제스로 깁스(마크 하먼 분)와 그의 아내를 백악관에 초대해 환영하는 영부인 역으로 출연한다.

  • 장동건·고소영 부부 주택, 세계건축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경기도 가평 설악면에 있는 영화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교외주택이 세계적 권위의 건축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세계건축커뮤니티(World Architecture Community)는 곽희수 이뎀도시건축 대표가 2013년 12월 완공한 '신천리 주택'이 제22회 세계건축(World Architecture, WA)상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19일 발표했다.

  • 中 '송중기와 결혼' 가짜 혼인증까지…"한류 3.0 내습" 경계감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중국 인기가 갈수록 뜨거워지며 자국 문화상품의 '굴기'를 추진해온 중국의 경계심도 커지고 있다. 중국 산경(産經)신문보는 6일 '태양의 후예'의 중국 인기를 '한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