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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동안 턱걸이 77개

     하버드 로스쿨 강사가 1분 동안 턱걸이 77개를 해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세계 기록은 7일 하버드 로스쿨 강사 아담 샌델라(38)가 턱걸이 77개로 '1분 동안 가장 많은 턱걸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  아담은 2016년 1분 간 턱걸이 51개로 이 부문에서 첫 기록을 세운 후 여러 차례 자신의 기록을 새로 썼다.

  • 수요일에 특히 더 바쁜 바이든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견제하려고 일부러 수요일에 주요 행사를 잡거나 메시지를 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수요일은 '성추문 입막음 돈' 사건으로 재판받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평일 중 유일하게 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다.

  • 가짜 사진 만들고 잡아내고 북치고 장구치는 AI

     인공지능(AI) 개발 스타트업 오픈AI가 특정 이미지가 자사의 AI에 의해 만들어졌는지 여부를 판별하는 도구를 공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8일 오픈AI가 전날 공개한 검증 도구는 오픈AI의 이미지 생성 AI인 '달리 3'(DALLl-E 3)가 만들어낸 이미지를 최대 98%의 정확도로 찾아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 3개월 화장실에 못갔더니 뱃속에 똥이 95파운드

     3개월간 화장실을 가지 못해 대변 수십 파운드가 몸속에서 굳어버린 쌓인 남성 사례가 보고됐다.  LA 방사선 전문의 저스틴 샤파 박사는 최근 자신의 틱톡 채널과  정보공유 커뮤니티 레딧에 변으로 가득 찬 남성 A씨의 복부 CT 스캔 사진을 공유했다.

  • 시카고대, 캠퍼스경찰 투입해 반전시위 농성 텐트 철거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가자전쟁 반대 텐트 농성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현지시간) 새벽 시카고대에 경찰이 투입돼 농성장을 강제 해산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이날 보도했다. 시카고대경찰(UCPD) 소속 경찰관 50명은 이날 오전 5시께 시위 진압장구를 갖추고 농성장에 도착해 텐트와 임시 차단막을 철거했다.

  • "한인들 많이 걸리는 위암 美 재정지원서 소외…해소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한국계를 포함한 아시아계와 라틴계의 발병 및 사망률이 높은 위암은 미국에서 상대적으로 경시되고 있습니다. 암 종류별 정부 재원 투입의 불균형이 해소되어야 합니다. ". 미국 사회에서 한인을 포함한 소수 인종에 대한 의료 불평등 문제에 천착해온 현철수 박사(위암 태스크포스 회장·위 내과 전문의)는 7일(현지시간) 워싱턴 D.

  • 니콜라스 케이지 혼외자 장남, 母 폭행 혐의로 기소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맏아들 웨스턴(34)이 친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TMZ는 5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의 아들 웨스턴 케이지가 어머니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LA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 한국 복무 미군 부사관 러시아 방문했다 구금

    한국에 배치돼 복무했던 한 미군 부사관이 최근 러시아를 방문했다가 현지에 구금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신시아 스미스 미 육군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러시아 당국이 미국 군인 한 명을 범죄 혐의로 구금했다"며 "러시아 정부는 미국 국무부에 형사 구금 사실을 통보했다"고 전했다.

  • '가격 선 넘었다'…맥도날드도 안가는 미국인들

    베이글 샌드위치+커피가 9. 67달러. 패스트푸드 고객 전년보다 3. 5% 감소.  스타벅스와 맥도날드 등 대형 식음료 브랜드들이 잇따른 가격 인상 후 소비자 반발에 직면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5일 코로나19 팬데믹 후 식품 회사들은 소비자들의 충성도가 변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며 비용 증가에 대응해 급격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가 외면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컬럼비아대도 결국 졸업식 취소 

     미국 대학 캠퍼스 친팔레스타인 반전시위의 진원지인 뉴욕 컬럼비아대가 안전상의 이유로 오는 15일 예정됐던 대학교 전체 차원의 공식 졸업식 행사를 취소했다.  컬럼비아대는 6일 성명을 내고 "학생들 의견 수렴 결과, 올해 졸업식 행사의 중심을 오는 15일 예정됐던 컬럼비아대 전체 차원의 행사보다는 단과대 차원의 행사로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