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 위에 써놓은 'SOS'가 날 살렸어요"

    인적을 찾기 어려운 알래스카의 오지에 홀로 고립됐던 남성이 20여 일 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CNN 등 현지 언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타이슨 스틸(30)은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북서쪽으로 약 113㎞ 떨어진 외딴 지역에서 홀로 생활하던 중 지난달 17일 또는 18일경, 갑작스러운 화재로 집을 뛰쳐나와야 했다.

  • '50년 된 물고기'가 잡혔다

    미국서 무게 350파운드(약 158㎏)에 달하는 대형 물고기가 포획됐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해 12월29일 플로리다 남서부에서 거대한 물고기(사진)가 잡혔다고 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플로리다 어류 및 야생동물 연구소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한 낚시꾼이 플로리다 남서부 해안서 거대한 바르샤바 그루퍼를 잡았다"며 해당 소식을 알렸다.

  • 이러지도 저러지도…'골머리'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대형 맹금류인 콘도르 수백 마리가 미국에 있는 한 거대한 무선탑을 지난 수년째'점거'해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텍사스주 킹즈빌에 있는 한 무선탑이 바로 그 곳. 이 무선탑은 콘도르들이 모여서 쉬는 장소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 사망자 자궁이식 출산 성공

    미국에서 사망자 자궁 이식 후 출산에 성공한 사례가 또 나왔다. 9일 CNN은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의 30대 여성이 2018년 이식받은 사망자 자궁을 통해 지난해 말 출산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연구팀은 선천적으로 자궁이 없는 제니퍼 고브레히트(33)가 사망자 자궁을 이식받았으며, 지난해 11월 몸무게 2㎏의 남자아기를 낳았다고 밝혔다.

  • "이란, 미국에 보복공격 직후 '추가공격 없다' 비밀 메시지"

    이란이 지난 8일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한 직후 스위스 대사관을 통해 추가 보복이 없을 것이라는 비밀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2일 보도했다. 이란이 미국의 이란군 실세 가셈 솔레이마니 살해에 대한 보복으로 미군 기지 공격을 감행했지만 추가적인 공격이 없을 것이라는 의사를 곧바로 전했고, 이것이 미국의 군사적 반격 조치를 막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 손가락이 없는 소년의 생애 '첫 물병잡기' 

    열손가락 없이 태어난 소년이 얼굴도 모르던 낯선 이들의 도움으로 손가락을 갖게 됐다. CNN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의 시장실에서 특별한 선물 증정식이 열렸다. 개빈 섬너(11)는 이날 생애 처음으로 물병 잡기에 성공했다.

  • 파워볼 잭팟 당첨금  3억달러 육박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3억 달러에 육박했다. 캘리포니아주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추첨에서 3과 21, 23, 31, 59, 파워볼 넘버 3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주인공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15일 추첨하는 잭팟 당첨금은 2억 7천 700만 달러에서 2억 9천 600만 달러로 뛰어오를 전망이다.

  • 미국 여성 노동인구, 남성을 추월하다

    미국의 여성 노동 인구가 역대 두 번째로 남성을 추월했다. 13일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의 농업·자영업 제외 부문 노동 인구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10만9천명 더 많아 전체의 50. 04%를 차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보도했다.

  • 美프로야구 경기 도중 파울볼 맞은 2살 어린이 "영구적 뇌 손상"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지난해 5월 메이저리그(MLB) 경기 도중 파울볼에 머리를 맞은 2살짜리 여자아이가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뇌 손상으로 인한 치료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AP통신은 8일(한국시간) 해당 가족의 법률 대리인인 리처드 미소프가 휴스턴 지역 일간지 '휴스턴 크로니클'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 5천만원 이상 관세체납자 '출금'

    오는 4월부터 5000만원 이상의 관세를 체납하면 출국금지 조치가 이루어진다. 기획재정부는 5일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이달 28일까지)·국무회의 등을 거쳐 내달 중 공포·시행(2월14일)하기로 했다. 지난해 법개정으로 인해 관세청장은 5000만원 이상 관세를 체납한 자 중 대통령령(시행령)으로 정하는 자에 대해 법무부장관에게 출국금지를 요청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