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된 車운반선 안에서 '생존 신호'가…"들어가서 찾을 것"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8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 안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선원 4명의 구조 작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 조지아주 지역 매체인 브런즈윅 뉴스와 우리 외교부에 따르면 구조작업을 진행 중인 해안경비대와 구조대는 이날 오후 6시13분께 선박 안쪽에서 누군가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다.

  • 북미협상 실패시 '韓日 핵무장 검토'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6일 북미 협상 실패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국가의 핵무장 검토 가능성을 거론했다. 북미 실무협상이 좀처럼 재개 조짐을 보이지 않는 가운데 협상 실패 상황의 위험성을 부각, 북한에 협상 재개를 촉구하는 한편 한일의 핵무장에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중국에 추가적 역할을 압박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 車화물선 美해상 전도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PCC)인 글든레이(Golden Ray)호가 8일 새벽 조지아주 브런즈웍 항의 내항에서 외항으로 현지 도선사에 의해 운항하던 중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선박에는 모두 24명이 승선했으며, 이 가운데 20명은 긴급 대피하거나 구조됐다.

  • '쥐와의 전쟁' 300년 뉴욕, 새로운 박멸 작전 개시

    미국 뉴욕을 찾는 사람이라면 3가지를 경험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뉴욕식의 피자 맛보기, 맑은 날 브루클린 브리지 산책하기와 뉴욕 지하철에서 고양이만한 쥐를 목격하고 놀라기가 그것이다. "뉴욕에 사람보다 쥐가 많다"는 도시 전설도 있지만 최근 한 연구 결과 뉴욕에 있는 쥐는 200만마리 정도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 야근수당 챙기려다 20년형 위기

    야근 수당을 챙기기 위해 일부러 여객기를 고장 낸 비행기 정비사가 기소됐다. 뉴욕타임스는 5일 아메리칸항공 정비사가 비행기를 고의로 파손시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아메리칸항공 정비사로 일하던 압둘 마지드 마루프 아흐메드 알라니는 지난 7월 17일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국제공항에서 여객기의 항공 데이터 모듈 시스템을 조작한 혐의로 체포됐다.

  • "'복권 당첨' 때문에 인생 망쳤습니다"

    주인공은 스테파니 하벨(28)과 미첼 안스왈드(29) 부부. 지난 주 미시건주의 여러 카운티를 돌며 주택 무단 침입 갈취 등 다섯 건의 강도 혐의로 셰리프국에 검거됐다. 세리프국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두달새 다섯 건의 범죄 행각을 저지른 혐의다.

  • "전미총기협회는 테러 조직이다"

    샌프란시스코 시정부가 전미총기협회(NRA)를 국내 테러 조직으로 선언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결의안은 구속력은 없으나 막강한 파워 단체인 NRA를 테러 조직으로 규정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4일 US뉴스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전날(3일) 투표를 통해 이런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하고 연방 정부와 다른 주, 도시에서도 같은 조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 오페라 거장 도밍고 또…성추행 '미투'

    "아팠다. 부드럽지 않았다. 그는 나를 세게 더듬었다". 오페라의 거장 플라시도 도밍고(78)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또 등장했다. 앞서 도밍고는 수십년 동안 동종업계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언론 보도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영어 못한다고 이렇게 억울한 일을…"

    샌프란시스코에서 60대 한인 남성이 술에 취한 젊은 흑인 여성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에서 우버 다음으로 규모가 큰 차량공유업체 리프트(Lyft) 운전사 황모씨는 지난달 24일 한 여성 승객에게 구타를 당했다. 이날 저녁 7시가 넘은 시각, 황씨는 하이트 스트리트에서 손님 한 명을 태웠다.

  • 가방에 아기 숨겨 미국행 적발

    필리핀에서 미국인 여성이 가방에 영아를 숨긴 채 비행기를 타고 출국하려다가 적발됐다. 외신에 따르면 4일 오전 필리핀 수도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던 미국인 제니퍼 톨벗(43·여)이 체포됐다. 톨벗은 대형 가방에 생후 1주일가량인 남자아이를 숨긴 채 비행기를 타려다가 적발돼 국가조사국에 넘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