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16세 이하 백인’ 인구 비중 역대 최저

    백인이 미국의 16세 이하 세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소수 인종'이 됐다. 전체 미국 인구에서 백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60. 1%로, 1790년 통계 작성 이래 230년 만에 가장 낮았다. 아시아와 히스패닉 인구가 급증하는 반면 백인의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영향이다.

  • 다시 마스크 논쟁 "의무화" vs "州 판단"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또다시 정치적 논쟁 사안으로 떠올랐다. 미국이 종전 최고치를 갈아치울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야당인 민주당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주장했지만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주 정부에 맡길 사안이라며 방어했다.

  • 술 대신 손 세정제 벌컥벌컥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널리 사용 중인 손 세정제를 마신 뒤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멕시코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7일과 29일 손 세정제를 섭취한 뒤 총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졌으며 이중 한 명은 영구적으로 시력을 잃었다.

  • 미 연방법원 "이민자 가족 구금시설에 억류된 아동 석방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 시설에 수용 중인 아동들을 석방하라는 미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7일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연방지방법원의 돌리 지 판사는 전날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텍사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운영하는 3곳의 이민자 가족 구금 시설에 20일 이상 유치된 모든 아동을 신속히 석방하라고 판결했다.

  • 코로나19 재확산---트럼프 재선가도 '빨간불'

    폴리티코 "트럼프, 바이든에 지고 있다고 마지못해 인정"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치솟으면서 곤혹스러운 처지에 빠진 모양새다. 확산세가 꺾이는 것처럼 보이던 미국내 코로나19가 최근 들어 종전 최고치를 연이어 갈아치울 정도로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론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기 때문이다.

  • '마스크 면제' 가짜 카드까지…독수리 문양 새겨 미 정부 사칭

    미국 정부 기관을 사칭한 '마스크 면제' 카드가 유포되면서 미 법무부와 검찰이 대응에 나섰다고 27일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숨 쉴 자유'를 주장하는 FTBA라는 단체는 최근 '마스크 면제' 카드를 만들어 배포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이를 홍보했다.

  • "미국서 휴대폰으로 경찰 촬영은 표현의 자유…막으면 위헌"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경찰을 시민이 촬영하지 못하도록 막는 행위는 표현의 자유 침해라는 주장이 나왔다. 표현의 자유 연구 기관인 미 뉴욕대 '수정헌법 1조 감시센터'는 최근 이런 내용을 담은 지침서를 공개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죽은 사람 100만명에게도 1200불 줬다

    미국 재무부가 코로나19 지원금을 엉뚱하게도 사망한 100만명 이상의 계좌에 입금해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25일 영국 BBC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 부양을 위해 긴급 지원한 14억 달러를 100만명 이상의 사망자 계좌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 "코로나19 다시 확산, '2차 봉쇄론' 들먹

    미국에서 코로나19의 확산에 다시 불이 붙으면서 '2차 봉쇄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조지워싱턴대학 의학대학원 조너선 라이너 교수는 25일 CNN 방송에 "일부 주에서는 다시 봉쇄해야 할지도 모를 가혹한 현실을 마주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소수인종 우대정책 부활할까?

    캘리포니아주 의회가 소수인종에게 대학 진학 및 취업 시 혜택을 주는 '소수인종 우대정책'(Affirmative action) 제도 부활을 추진 중이어서 이 제도가 24년 만에 되살아날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상원에선 1996년 통과된 소수인종 우대정책 금지법을 뒤집는 내용의 'ACA 5' 주 헌법 수정안이 통과돼 오는 11월 주민 찬반 투표에 부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