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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한 후엔 일 문제로 절대 연락마라"

    가주에서 근무시간 외 회사로부터 걸려오는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를 무시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 "회계사10년차 얼마 벌것 같냐"

    미국에서 회계사로 일하던 한인 여성이 페인트공으로 변신한 사연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 ‘머니멘터리’채널에는 ‘명문대 졸업 후 회계사 그만두고 매일 공사판에서 일하는 페인트칠하는 여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 미국 또 복권 대박 예열…파워볼 이월 당첨금 1조4천억원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에서 또다시 로또 대박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복권인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추첨까지 39차례 연속 나오지 않아 '잭폿' 당첨금이 10억9천만달러(약 1조4천704억원)로 불어났다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 플로리다, 일단 임신 6주이후 낙태금지…11월 투표로 최종결정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올해 미국 대선에서 낙태권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한 가운데 플로리다주에서 낙태를 매우 엄격히 제한하는 법이 발효할 전망이다. 플로리다주 대법원은 1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의 헌법이 낙태권을 보호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이날 보도했다.

  • "대학 졸업장 귀한몸 옛말"…美 Z세대 용접·배관공 '러시'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나만의 진로를 찾고 싶어 하면서도 대학에 갈 생각은 없는 이들을 위한 현명한 길이죠. ". 지난해 가을 미국의 한 직업훈련학교에서 9개월 과정의 용접 수업을 수료한 태너 버제스(20)는 고등학교 졸업 후 또래와는 사뭇 다른 길을 걷고 있다.

  • 시민권 신청비 640불→710불로

    시민권 신청 등 각종 이민 수수료가 대폭 인상됐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1일 성명을 통해 이민 관련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수료 인상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USCIS가 이민 수수료를 인상하는 것은 2016년 이후 7년만에 처음이다.  .

  • "北정권 폭정 희생자 추모비 추진"

     미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이 북한 정권의 폭정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는 공간과 추모비를 수도 워싱턴 D. C. 에 설치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워싱턴과 그 근교에 정착한 탈북민 20여 명이 주도하는 자유조선인협회(이하 협회)는 북한 김씨 정권에 의해 희생된 이들을 기리는 공간을 조성하고 추모비를 세우기 위해 홈페이지(www.

  • 활주로 침입 동물 퇴치 '로봇 개' 

    공항 활주로 안전을 위협하는 야생동물을 내쫓기 위해 코요테나 여우로 위장한 로봇 개가 첫 선을 보인다. 알래스카 교통·공공시설부(DOT&PF)는 새로 도입하는 로봇 개를 앵커리지 공항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로봇 개는 현대차 그룹이 2021년 인수한 미국 로봇 개발 기업 보스턴다이내믹스가 개발한 판매가 약 7만 달러의 4족 보행 로봇 ‘스팟’ 모델이다.

  • "베갯잇 가져가지 마세요"

    손버릇이 나쁜 백악관 출입기자단 기자들에게 백악관이 경고장을 날렸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용기에 탑승하는 출입기자들 중에 기내 물품을 무단으로 가져가는 일이 자주 발생했기 때문이다.  . 3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백악관출입기자단(WHCA)은 지난달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의 물건을 가져가는 게 금지돼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 애틀랜타 FBI 건물 무단 돌진

    1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연방수사국(FBI) 건물 입구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운전하는 SUV 차량이 돌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차는 출입 허가를 받은 앞 차의 뒤를 쫓아 무단으로 진입하려다  바이케이트를 들이받고 멈춰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