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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로스쿨 지원자 20% 급증, 왜?

    올해 미국 로스쿨에 입학하려는 지원자 수가 급증했다.  . ABC방송은 25일 로스쿨 입학시험을 관리하는 법학대학원입학위원회(LSAC)를 인용해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럽게 지원자 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의 나비효과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 "골드카드, 하루만에 무려 1000장 팔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깜짝 발표한 '골드카드'가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5일 500만달러(약 70억)를 내면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취득의 길을 열어주는 주는 '골드카드'를 본격적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힌 바있다.

  • 허가 받고 이민 신청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난민이나 망명 허가를 받은 뒤 신청한 영주권의 심사를 중단했다. CBS방송은 25일 미 이민국(USCIS)이 최근 난민이나 망명 지위를 받고 영주권을 신청한 이들에 대해 심사를 중단하라는 지시를 직원들에게 내렸다고 보도했다.

  • "올 것이 왔다" 트럼프 자동차 관세 폭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6일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4월 3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대상은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부품이지만, 주로 한국, 일본, 유럽, 멕시코,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와 핵심부품이 타깃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美 시민권자 입증해야 연방 투표 가능"

    '선거사기'탓에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졌다고 주장해 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미국 시민권자임을 입증한 사람만 연방 선거에 투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AP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이번 행정명령에는 미국 선거지원위원회(EAC)의 유권자 등록 서식에 시민권 증빙을 추가할 것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겼다.

  • 美안보라인 "기밀없었다"…채팅방서 軍작전 논의 논란 진화 시도

    미국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이 예멘의 후티 반군에 대한 공습 계획을 상업용 메신저에서 논의하면서 언론인도 이 대화방에 실수로 초청한 것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백악관 및 관련 당사자들은 '기밀은 없었다'면서 진화를 시도했다.

  • 얼마나 안전하기에…미국 전쟁계획 논의된 메신저 '시그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핵심인사들이 민간 메신저 '시그널'(Signal)에서 전쟁계획을 비롯한 민감한 사안들을 논의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해당 앱의 보안성이 어떤 수준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AFP 통신은 25일(현지시간) "시그널은 세계에서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인터넷 모바일 메신저로 꼽히지만 백악관 당국자들이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두고 고안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 美법원 '親팔 시위' 컬럼비아大 한인학생 추방절차 일시중단

    가자전쟁 반전시위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한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 정모(21)씨에 대해 미 법원이 25일(현지시간) 추방 시도를 일시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뉴욕 남부연방법원에 따르면 나오미 부크월드 판사는 이날 정씨를 추방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일시 중단시켜 달라는 정씨 측 요청을 인용한다고 결정했다.

  • 美 로스쿨 지원자 20%↑…"공무원 정리해고 나비효과인가"

    올해 미국 로스쿨에 입학하려는 지원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ABC방송은 25일(현지시간) 로스쿨 입학시험을 관리하는 법학대학원입학위원회(LSAC)를 인용해 지난해에 비해 지원자 수가 20% 이상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럽게 지원자 수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일각에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의 나비효과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 '와이파이' 껐다고 엄마에 흉기 휘두른 美10대 소녀들

    미국 10대 소녀들이 와이파이(WiFi)를 꺼 인터넷 접속을 차단했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상대로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ABC 뉴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텍사스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3일 밤 휴스턴의 한 가정에서 39세 여성 A씨가 각각 14살과 15살, 16살인 세 딸로부터 공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