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미사일 "돈 요구 좋은 타이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으로부터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50억 달러를 받지 못하면 미군을 철수하라고 위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오는 23일 발간 예정인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서 방위비 분담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미군 철수를 위협했다고 전했다.

  • 외국인 노동자 비자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최근 실업자가 많이 늘어난 상황을 언급하며 "내일이나 모레 비자와 관련한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 비자 제한 방안은 매우 엄격해 예외가 거의 없을 것이고 일정 기간은 아주 빡빡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장서 쓴 편지 400통 책으로 나온다

    한국전 2차례 참전한 퇴역 해군 찰스 마우드씨 '부모님 전 상서' 6. 25 맞춰 출간. 한국전에 해군으로 참전한 미국의 퇴역 군인이 전쟁터에서 부모님에게 매일같이 보냈던 편지들을 한인의 도움을 받아 책으로 출간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사는 올해 90세의 찰스 마우드는 고교 졸업 직후인 1948년 7월 해군에 자원입대했다.

  • 웜비어 어머니 "김정은, 지옥에서 보자"

    지난 2017년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돌아와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3주기(19일)를 맞아 미국 비정부기구 북한인권위원회(HRNK)주최 화상간담회에 응한 웜비어의 어머니 신디 씨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향한 분노를 이 한마디로 표현했다.

  • LA에 길이 15m 폭 3m 한미 국기 걸린다…6·25 70주년 기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에 위치한 주 LA 총영사관 건물에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내걸린다. LA 총영사관은 18일(현지시간) 6·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길이 49피트(약 15m), 폭 10피트(약 3m) 크기의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영사관 건물 벽면에 나란히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DACA' 폐지 제동, 70만명 추방 면해

    미국 연방 대법원이 18일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폐지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끔찍한 결정"이라면서 공화주의자나 보수주의자의 면전에 가한 "총격"이라고 반발했다.

  • “어디 무서워 경찰하겠나” 줄줄이 사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이후 미 전국적으로 벌어진 인종차별 반대 시위 사태 속에 미국 경찰관들이 줄줄이 사표를 내고 있다. 이번 사건에 항의하는 일부 여론이 경찰 개혁과 예산 지원 중단을 외치자 회의감을 호소하며 아예 일을 그만둬 버리는 것이다.

  • "경찰이 플로이드를 죽였잖아요"

    아무 잘못도 없는 10살난 흑인 어린이가 경찰차를 보자마자 차 뒤로 몸을 숨기는 영상이 미국 흑인 사회를 동요시키고 있다. 동영상 내용을 이렇다. 집 앞에서 농구공을 갖고 놀던 어린이는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자 지레 겁을 먹고 아빠 차 뒤에 숨어 경찰차가 지나가기만을 숨죽여 기다렸다.

  • "마스크 대신 개 기저귀 지급"

    캘리포니아주의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이 코로나19 사태 와중에 점주가 마스크 대신 반려견용 기저귀와 커피 필터를 지급했다며 소송에 나섰다. 폭스뉴스는 소송을 제기한 직원들이 몸이 아픈 상황에서도 근무해야 했으며, 부적절한 마스크 대체 용품이 주어졌다고 주장했다고 17일 보도했다.

  • '비운의 케네디家' 막 내리다

    미국 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형제자매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있던 막내 여동생 진 케네디 스미스(사진)가 17일 뉴욕 맨해튼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2세. 고인은 케네디 전 대통령을 비롯한 4남 5녀의 형제자매 가운데 여덟째로 여동생들 가운데는 막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