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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김의 부동산칼럼

부동산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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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빼곡하게 들어선 건물들은 늘 그자리에 있지만, 달라진것이 있다면 하늘 높은줄 모르고 취솟는 '부동산 가격'뿐이다.
부자 아빠를 두지못한 맞벌이 직장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건 "실직, 병고"일것이다.
인간은 누가나 자기가 처한 위치에 모든것을 판단하기 마련이다. 같은 기사라도 만약 자기가 집 주인이라면 렌트비가 오르는것이 반가울것이고, 테넌트라면 이런 상황이 암담할 것이다.

지난 여름에 주택 구입을 계획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바이어들은 내년을 기약하기 보다는 올해가 가기전에 내 집을 마련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여름철 거래 성수기에 집을 팔지 못했던 셀러들이 가격을 조정하고 다시 매물을 마켓에 내놓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 주택 구입이 좀 더 쉬운이유는... 

◆세금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주택을 구입하면서 얻는 장점중의 하나가 세금 공제 혜택이다. 홈오너가 내는 모기지 이자와 재산세는 세금 보고때 소득 공제 항목이 되므로 환불액을 늘리는 효과를 얻게 된다. 지금 집을 마련해서 내년도 세금 보고시 에스크로 비용 등 모든 거래 경비를 공제받을 수 있다는 것은 홈오너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셀러들이 급해졌다

◆경쟁자가 감소했다

◆셀러들이 이직을 준비한다

내 집을 마련한 뒤에 이후로도 안주하지말고, 좀더 좋은 방안을 계속 마련할 필요가있다.  지금 "그때 왜 안샀을까"하고 자신을 자책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지나고보면 결국 그 물건을 감당할만한 돈이 없었던 것이고, 부담과 긴장을 감수할만한 정신력이 없었던 것이고, 기회는 계속 오겠지하며 나태했던 것이다. 
다행이도 부동산 시장은 매일 새롭고, 내신성적처럼 어제의 실수는 보지 않는다. 방법도 찾아보지 않고 현금 0원이라는 이유로 포기하는건 더욱 옳지 않다.

자녀들을 위한 첫번째 주택 마련이나, 렌트 수입을 원하는 분들께는 얼바인을 추천하고싶다. 얼바인은 주변 도시인 터스틴, 뉴포트, 레이크 포리스트 등과 비교하여 보았을 때에도 부동산 경기가 불황일 때 자산가치가 가장 늦게 떨어지고, 부동산 경기가 좋을 때 가장 빨리 오르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학군이 좋아 유학생 및 타도시에서 대학을 위해 렌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녀의 유학을 위해 투자를 하더라도 렌트에 대한 염려가 줄며, 추후 되팔더라도 부동산 수요 인구가 많아 투자금과 인센티브를 회수하기 용이하다. 또한 은퇴자들의 천국인 라구나 비치를 끼고있는 '라구나 우즈'가 20분 거리에있다.

라구나 비치는 작은 도시지만 연간 30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라구나 비치는 시 주변으로 그린벨트가 많고 6마일에 이르는 해변가가 해양보존지역으로 설정되어 자연환경이 매우 아름답기 때문에 예술적인 행사가 자주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여름에는 서핑 등 해양 스포츠 행사도 종종 열린다. LA와의 걸리가 멀기 때문에 이곳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생활권은 얼바인에 있는 경우가 많다. 라구나 비치 거주자중에서는 재력있는 은퇴자들이 많으며 유럽에서 온 부유층 가정들이 휴가를 즐기기위한 세컨홈을 소유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지금 집을 사야 하는게 맞나?' '지금 집을 처분해야하나? 라는 걱정어린 말들을 많이 한다. 10년이 지나도 30년이 지나도 어김없이 투자의 3분법에 의하여 "부동산, 예금, 주식" 이 세가지는 공존할 수 밖에 없다. 부자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부동산 만큼 안정적으로 자산을 불려주는 수단이 없기 때문이다.
위험부담은 적고, 환금성은 높으며 시간이 지나가면 지나갈수록 가치가 올라가는 자산이 부동산이라는 것을 오랜시간동안 나온 결과이다. 
은행에 투자하지하는 것보다, 은행처럼 투자하는 똑똑한 우리가 되길 바란다.
부동산 세계에서 좋은 지인을 만나서 관계를 이어간다는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저 써니김이 똑똑한 나침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써니김 / 뉴스타부동산 얼바인 명예부사장
문의 949-873-1380


2018-11-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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