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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주택구입의 꿈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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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의 코치는 운동 선수나 팀의 실력을 보다 향상 시키고 경기에 이기게 하기 위해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된다. 원래 코치라는 말은 원래 사람을 있는 곳에서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말마차를 일컫는 말이었다고한다. 현대의 코치도 비슷한 목적을 갖고 목표치까지 끌어올려주는 역활을 담당하고있는것이다. 즉, 코치의 핵심은 사람이나 그룹을 그들이 처한 현실에서부터 소망하는 능력과 목표가 성취되는 지점까지 안내하는 기술과 실천이라 할수 있다. 코치는 사람들이 목표를 정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여 기술을 향상 시키고 최종목표를 향해 실제적인 단계를 밟도록 도와주며 현재 갖고 있는 문제를 바라보기 보다는 잠재력을 더 발휘하도록 돕는 것이다. 그런차원에서 독자들의 사랑을받는 코리아타운 데일리 지면을통해 재정코치로서 재정적인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여러분들을 재정목표, 특히 내집마련을  달성하도록 돕는 역활을 미력하나마 일조하고자하는 마음으로 독자들과 소통하고자한다.

 요즘, 한인들의 주택구입에 대한 관심이 대단하다. 하지만 태국 필리핀일본 커뮤니티가 각각 70% 이상이 주택소유주이고 30%가 렌트인 주거 형태를 보여주는데 반해 한인 커뮤니티는 40%가 홈오너이고 60%가 렌트로 거주하고있다.

 한인들의 개인 비즈니스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타 커뮤니티에 비해 높은데 세금보고시 지출로 상쇄되는 부분이 많다 보니 수입이 적게 보고되던 것이 구입능력이 떨어져 원하는 만큼의 주택융자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낮게 보고된 세금보고는 내집마련의 가능성을 낮게함을 명심하고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겠다. 최대한의 융자금은 얼추 본인 연 수입의 6배를 곱하면된다. 즉 연간 세금을 떼기전의 수입이 6만불이라면 36만불정도의 주택을 구입할수있는 능력이 생기게되는것이다. 다운페이보조금을 9만불 받게되면 45만불대의 주택구입이 가능하게하는것이다. 아무리 정부에서 다운페이 보조금을 제공해주더라도 은행으로부터 제한된 대출한도액을 받을 수 받게 없다면 구입능력이 떨어져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집을 구입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앞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홈바이어들은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잘 준비해 두었다가 기회가 왔을때 감당할수있는 내집마련을 꿈꾸며 준비해 두는 자세가 중요하다.

 요즘 수입이 충분하지만 다운페이가 준비안된 밀레니얼 세대들이 주택구입에 몰려들고있는데 이들에게 정부보조프로그램은 매우 좋은 기회로 삼고있다. 대개  부모세대들이 자녀들에게 알려줘서 도움을 받고있는것을 많이 보게된다. 따라서 수입이 충분히 정부보조금을 통한 내집마련 꿈의 실현을 도전해 보는것도 좋겠다. 현재 수입의 증가가 주택 상승분을 따라잡지 못함으로 정부에서 첫주택구입자들에게 10만불까지도 보조를 해줘서 주택가치 상승분의 갭을 메꿔주고있는 역할을 하고있는것이다. 집 구입을 계획하고있다면 현재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며 쓸데없이 빠져나가는 지출을 줄이며 허리띠를 동여매는 희생과 각오가있어야겠다. 여하튼 준비가 됐다면 이자가 오르기 전에 다양한 정보들을 통하여 내집마련을 시작해 보는것도 좋겠고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면 앞으로 철저히 준비해서 기회가 왔을때 내집마련의 최고의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문의:(213)380-3700 

▣편집자주

 오늘부터 이지락 샬롬 센터 소장 칼럼을 금요일 마다 격주로 게재합니다. 이 소장은 지난 2004년부터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연방주택국 산하 단체 자문위원으로 임명됐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시장 현황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분석해주고, 내집 장만 등에 대한 노하우나 주의 사항 등을 쉬운 필체로 전달해줄 이 소장의 새로운 칼럼에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  
 


2019-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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