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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내집마련은 '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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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 내집마련의 가장 좋은 타이밍이 아닌가 생각이된다. 물론 집값이 최고조로 올랐고 고급 주택은 매물이 조금씩 넘쳐나고 있다고 볼수있고 앞으로도 지금보다는 좀더 주택매물이 더 많이 나올것으로 짐작된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홈오너들의 재정 상황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은 듯하다. 

 지난 5년전 내집지키기 프로그램(Keep Your Home CA)을 통해 도움을 받은 홈오너들은 프로그램의 종류에따라 적어도 5년 동안은 재융자나 집을 팔경우 원금 삭감 등 캐쉬로 지원받은 지원금을 돌려줘야함으로 지금 집값이 한참 올라 있음에도 별다른 선택을 할 수 없는 처지에 있었는데,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과 맞물려서 올해 하반기부터 5년의 기간을 넘기는 홈오너들은 아마도 지금의 재정적 어려움과 집값 상승의 이득을 챙기기위해 마켓에 집을 내놓을 기회를 엿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동시에 많은 매물이 넘쳐남은 주택가격이 다소 하락될 여지도 있다. 요즘 집값 상승의 호황을 맞보기위해 집값이 정점에 있을때 집을팔고 3년후 첫 주택구입자로서의 도움을 받고 주택구입을 계획하는 사람들도 있음을 보게된다. 경제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주택가치가 지금보다는 떨어질 수 있다는 타이밍을 예상하며 투자의 가치를 최상으로 끌어올려보려는 전략으로 짐작해 볼 수가 있다.

 모기지 이자율이 과거 어느 때 보다도 낮고 재융자하기에도 가장 저렴하고 역사적으로도 낮은 이자율이 지속되고있는데 이러한 조건도 내집마련의 좋은 시기로 볼수가 있겠다. 이자율은 언젠가는 오르게된다. 아마도 내년 초쯤 경제가 다시 재가동되고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는 시점에 다시 오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다. 

 모두가 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있다. 하지만 지금 이때에 주택구입에 좀더 신경을 써서 준비하게 되면 장차 상당한 투자의 효율성을 톡톡히 누리게 될 가능성이 많다고 볼 수 있다. 서브프라임 사태 때도 싸게 주택 구입해서 가장 좋은 타이밍으로 내 집 마련한 홈오너들이 많이 있었다.

 여하튼 각자에게 맞는 기회가있다. 앞으로 내집마련을 꿈꾸고 있는 홈바이어들은 필요한 서류들을 미리 잘 준비해 두었다가 기회가 왔을 때 내집장만을 이루길 바란다. 내집장만의 가장 큰 걸림돌은 다운페이먼트의 부족이다. 따라서 정부에서 첫 주택구입자들에게 10만불까지도 보조를 해줘서 주택가치 상승분의 갭을 메꿔주는 보조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현재 시장 동향에 맞도록 지원금의 추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

 지금 내집마련의 기회가 다가온 것 같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있지만 재정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준비하면 내집마련을 통한 재산증식의 아메리칸 드림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여하튼 준비가 됐다면 이자가 다시 오르기 전에 다양한 정보들을 통하여 내집마련을 시작해 보는 것도 좋겠고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면 장기적으로 철저히 준비해서 기회가 왔을 때 내집마련의 최고의 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기원한다. 

 요즘 3%만 다운해도 PMI없는 프로그램도있고 10% 다운하면 $10,000 그랜트에 이자율이 2.75 등 은행마다 다양한 융자조건으로 첫 주택구입자들을 돕는 프로그램들이 있다. 아울러, 정부보조금을 통한 내집마련 꿈 실현에 도전해 보는것도 좋겠다.▶문의:(213)380-3700 
 

 


2020-08-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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