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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락의 내집장만

꿈은 '준비해야'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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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을 소유해서 좋은 점은 우선 집을 가졌다는 자존감과 어메리칸 드림 성취감이다. 또한 로컬 정부 재산세나 PMI 이자 세금에 대한 세금환급도 생각해볼수있다. 하지만 특정 지역에서 3년 미만 거주하거나 지역 경제가 불황이거나 실업이 증가하고 있거나 미래 소득이 모기지 및 주택 소유와 관련된 다른 재정적 책임을 이행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경우 임대가 더 유리한 옵션일 될 수 있다. 자부심과 성취감에 몰두해 남들이 사니까 나도 사겠다는 방식으로 아무런 준비없이 내 집을 장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따라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루기위해서는 현재 소비행태를 점검하고 큰비용의 지출에 대비해 마구쓰기형의 소비패턴을 조심스럽고 구두쇠형의 전환이 요구된다. 

다운페이기금이 전혀 준비안되었다면 예산대책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이 되야겠다. 자신의 재정 상황과 목표를 명확히 확인하고 치밀한 전략을 세워서 내집마련에 도전한다면 좋은결과는 반드시 온다. 아울러, 본인에게 맞는 정부의 내집마련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겠고 자격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대비하는 자세가 요구된다. 

대개 급하게 일이 진행되다보면 융자조건을 충족시키는데 어려움을 겪는경우가 많다. 막연한 기대감과 낙관적인 시각이 아닌 오로지 치밀한 사전준비와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가 있는것이다. 

 미국생활에서 경제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크레딧은 필수이며 주택장만에 가장 중요한 것 역시 좋은 크레딧이다.  은행이 돈을 빌려줄때 일정한 기준을 갖고 대출심사를 하게되는데 최근 조사에 의하면 680점 정도의 FICO를 갖고 주택을 장만했던 주택소유주들이 모기지 페이먼트를 잘하고있다는 기록에 근거해 Freddie나Fannie 주택융자를 받기위한 기본점수가 680 이상을 요구하는 추세다.  따라서 크레딧 점수 향상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크레딧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체 본인이 받을수있는 점수에서 FICO 가 25 이나 100 점 정도 낮게 평가되어 주택융자시 이자율에서 0.500% 정도 의 비싼 이자의 융자로 손해보는 경우를 막아야겠다.

 크레딧관리의 문제중 빈번히 일어나는 것은 지불보증 (co-sign)해준 자녀, 친척, 친지의 자동차, 핸드 폰, 학비 융자금, 크레딧카드 등으로 페이먼트를 냈으리라고 믿다가 60, 90일 연체가 발생한 경우로 주택융자에는 치명적 손실을 끼친다. 최근 1년안에 늦은 기록엮시 융자받을 때 힘들다는 것을 알고 늦은 페이먼트가 없도록 주의 해야 할 것이다. 주택구입전 반드시 크레딧을 점검및 크레딧 사용처를 3개이상 확보하고, 경재적 여력이 허용하는 한 최대한 부채액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들어 크레딧이 더 엄격해졌고 일정한 점수없이는 내집마련이 불가능하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크레딧 관련 규정 및 권리들을 미리 파악하고 법으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능력을 제고할 필요가있다.

내집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적어도 2년정도의 증명이 가능한 적정한 수입과 다운페이, 그리고 3개 정도의 크레딧 카드를 1년 정도 잘 사용해서 크레딧향상을 준비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 

참고로 가주 정부는 책임있고 준비된 첫 첫 주택구입자들에게 다운페이를 무이자로 20%까지 빌려줘서 내집마련이 가능하도록 2023년 초부터'드림 포 올' 이라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는 점을 알아두기 바란다. 
 


2022-10-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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