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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케어클리닉의 건강이야기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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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앞두고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접종 철저히

 코로나19가 주춤해지면서 백신을 맞는 주민이 줄고 있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주민은 80.7%로 이중 1, 2차 백신과 1, 2차 부스터까지 모두 맞은 주민은 이의 절반 가량인 42%에 그칩니다. 특히 최근 새로 나온 오미크론 부스터 접종률은 더욱 떨어집니다. LA카운티의 경우 오미크론 부스터를 맞았다는 12세 이상 주민은 4.8% 밖에 되지 않습니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KFF)의 설문조사에서도 비슷합니다. 응답자의 절반이 오미크론 부스터에 대해 약간 알거나 아예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미크론 부스터를 맞았다는 성인은 5%, 65세 이상은 8%에 그쳤습니다. 반면 절대 맞지 않겠다는 응답자는 성인은 12%, 65세 이상은 11%나 됐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을 맞아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유럽에서는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새 변이가 확산하면서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이에 보건당국은 오미크론 부스터샷을 맞을 것을 권고하고 연방 식품의약청(FDA)는 오미크론 부스터샷 접종대상을 5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화이저는 5세 이상, 모더나는 6세 이상이면 누구나 맞을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 백신은 이전 백신을 접종하고 2개월이 지나면 맞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2차까지 맞은 경우도 2개월이 지나면 오미크론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걸렸을 경우엔 코로나19 증상이 사라진 후에 백신 접종을 권합니다. 

 이와 함께 독감시즌이 돌아오면서 독감 예방접종도 권고됩니다. 올해는 특히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로 독감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보건당국은 10월 안에 접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코로나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동시에 맞아도 되는지 궁금해하는데,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한날 한시에 맞아도 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 팔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다른 한 팔에는 독감 백신을 맞으면 됩니다. 이에따른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딱히 부작용이 없다, 증상이 더 심하다, 어떤 증상이 나타난다 등에 대해 정확한 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

동시 접종이 꺼려진다면  2~3주 간격을 두고 맞으시면 됩니다. 독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누구나 가능합니다. 

▶문의: (213)235-1210
최수정, 이웃케어클리닉 소속 너스 프랙티셔너(NP)


2022-10-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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