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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한인상의 "한상대회 참가했어요"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가 20일에 폐막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에 참가해 해외 한상들과 교류의 폭을 넓혔다. 17일부터 3박 4일간 애틀랜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 열렸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20여명의 LA한인상의 회장단과 이사들이 참여해 전 세계 40개국에서 온 3500여명의 한인 경제인들과 함께 했다.

  • CBB뱅크, 신임 행장에 리처드 고 CFO 임명

    연임에 실패한 CBB뱅크의 제임스 홍 행장이 결국 은퇴한다. CBB뱅크는 홍 행장 대신 차기 행장으로 리처드 고 CFO를 내정했다. 리더십 공백 최소화를 위한 전략적 차원의 교체라는 분석이다. 18일 경제매체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CBB뱅크 지주사인 CBB뱅콥은 현 제임스 홍 행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이날 부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 트럼프 압박하는 월가…"관세 협상 서둘러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월가 거물들이 잇따라 신속한 관세 협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의 조너선 그레이 최고책임운영자(COO)는 트럼프 대통령이 신속하게 협상을 타결하지 않으면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 위험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美입항수수료에 中가격경쟁력 하락 전망…K조선 반사이익 기대감

    미국이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등에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하면서 한국 조선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해운사들이 수수료 부담을 피하기 위해 중국산 선박 비중을 줄이고 한국 조선업체에 대한 발주를 늘릴 수 있다는 분석에서다.

  • "金값이 미쳤다" 돌반지 한돈 400불 훌쩍

    금값이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타운내 금 한돈 짜리 돌반지 가격이 400달러를 넘어섰다.  .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무역 전쟁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 美 소비자들 자동차도 '사재기'

    3월 자동차·부품 소매판매 전월 대비 5. 3%↑. 관세 충격에 미국 소비자들이 지난달 소비재 중에서 고가로 분류되는 자동차도 사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차값이 오를 것으로 우려해 구매를 서두른 것이다.

  • 미국 입항 수수료 부과한다

    미국이 중국의 조선·해운 산업을 견제하기 위해 중국산 선박을 이용하는 해운사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국무역대표부(USTR)는 17일 중국 해운사, 중국산 선박을 운영하는 해운사, 외국에서 건조한 자동차 운반선 등에 미국 입항 수수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비비고만두' 美 디자인특허

    CJ제일제당이 미국에서 비비고 만두의 모양(사진)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가는 2줄의 줄무늬가 반복되는 형상'을 특징으로 하는 만두 형상에 대한 디자인 특허"라면서 "만두 카테고리 전체에 대한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 "두반장서 용기까지 중국서 들여오는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에 부과한 145% 관세로 인해 미국 내 중국 음식점들이 메뉴를 줄이거나 직원 감축을 고민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 보도했다. 일부 식당 주인들은 가게 문을 닫는 것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애틀랜타 공항 1위·두바이 2위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붐빈 공항 1위는 미국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으로 나타났다. 14일 CNN은 국제공항협의회(ACI)가 발표한 2024년도 ‘세계 공항 예비 데이터’를 인용해,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 10곳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