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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마트, 전남 우수농수산물 특판전

    미주 최대 아시안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 마트가 전라남도 농수산식품의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전라남도 우수농수산식품 특판전'을 오는 11월5일까지 개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라남도 가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안복자한과 쌀엿강정, 미성 영광법성포 영광법성포 참굴비 , 피아 골 미선씨 시래기 된장국 등 까다롭게 까다롭게 엄선한 전라남도의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한미, 3분기 순익 전분기 대비 3%↑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3분기 월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견고한 실적을 발표했다. 자산과 예금, 대출이 모두 전년 대비 증가했고 순익은 1489만 달러로 전분기의 1445만 달러에 비해 3. 1% 증가했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은 22일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순익이 1489만 달러, 주당 0.

  • LA한인상의, 세계한상대회 참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동완) 48대 회장단과 이사진이 한국 전주시 전북대에서 22일(한국 시간) 개막한 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석했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정동완 회장과 하기환 전 회장을 비롯해 30명이 지구촌 곳곳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들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비즈니스 협력, 확대도 모색할 계획이다.

  • LA총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 개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22일 LA소재 기업지원 공공기관과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LA글로벌 비즈니스센터에서 2024년도 4분기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LA총영사관을 비롯해 코트라 LA무역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을 공유하고 LA 진출 한국 기업들과 간담회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 9월 기존주택 매매 14년 만에 최저

    전국 주택거래가 하락 흐름을 이어가며 지난달 1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9월 전국 기존주택 매매 건수가 384만건(계절조정 연이율 환산 기준)으로 전월 대비 1. 0% 감소했다고 23일 밝혔다.

  • "테무서 산 대선 후보 모자, 다 싼 중국산"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대선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많은 유권자들이 모자나 티셔츠 등 후보 홍보 캠페인용 상품을 착용해 후보 지지 홍보전이 치열한 가운데 대선 후보 선거 캠페인용 상품에 중국산(메이드인 차이나)이 점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의류업체 애버크롬비 前 대표 체포…남성모델 성착취 혐의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의 의류업체 애버크롬비 앤드 피치(이하 애버크롬비)의 최고경영자(CEO)를 지낸 마이크 제프리스(80)가 패션모델이 되길 원하는 젊은 남성들을 상대로 오랜 기간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체포됐다.

  • 미국서 맥도날드 대장균 발칵…1명 사망·49명 입원치료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고 10개 주에서 1명이 숨지고 49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CDC는 맥도날드의 쿼터파운더 햄버거에서 심각한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대장균 변종인 'O157:H7'이 검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 JP모건 "美 주가 연 11% 오른다" vs 골드만 "3% 상승 그칠 것"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미국 대형 투자은행 JP 모건은 향후 미국 주식시장이 지난 1957년 이후 기록했던 연 11%의 장기적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날 골드만삭스가 내놨던 연평균 3% 상승 전망과는 많이 다른 예측이다.

  • IMF, '트럼프 관세 충격' 경고…"내년 세계 GDP 0.8% 감소 예상"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해 내년 세계 경제 규모가 0. 8%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IMF는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에서 고율 관세 정책이 내년 중반까지 세계 무역의 상당 부분에 영향을 주면 글로벌 국내총생산(GDP)이 2025년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