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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인디애나주에 매장 오픈

    BBQ가 올해 미국 테네시, 네브래스카, 아칸소주에 이어 인디애나주에 매장을 열면서 미국 50개 주 중 30개 주에 진출했다고 17일 밝혔다. BBQ는 최근 인디애나주 최대 도시 인디애나폴리스에 인디애나 캐슬턴점을 개점했다. 캐슬턴 스퀘어 몰에 입점한 이 매장은 70석 규모로 치킨 메뉴와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의 메뉴를 함께 판매한다.

  • 전기차, 해리스 수혜 vs 금융, 트럼프 희망

    대통령 선거가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누가 대통령이 되고, 그에 따라 산업 별로 무엇이 달라질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대선 결과에 따라 항공사와 은행, 전기 자동차 등 주요 산업 분야에 대한 규제와 세금 등이 크게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아마존, 뉴스 생방송 진출…대선 특집 생중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릫프라임 비디오릮가 처음으로 뉴스 생방송 분야에 진출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7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대선일인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부터 릫브라이언 윌리엄스와 함께하는 선거의 밤릮(Election Night Live with Brian Williams) 방송을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 미 9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4%↑…예상치 상회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상무부는 미국의 9월 소매판매가 7천144억 달러로 전월 대비 0. 4% 증가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 3% 증가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소폭 웃돈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1.

  • 美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 청구 24만1천건…예상치 밑돌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 노동부는 지난주(10월 6∼12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1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9천건 증가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6만건)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 아마존, 뉴스 생방송 진출…美 대선 당일 특집 보도 스트리밍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스트리밍 플랫폼인 '프라임 비디오'가 처음으로 뉴스 생방송 분야에 진출한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17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미국 대선일인 오는 11월 5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부터 '브라이언 윌리엄스와 함께하는 선거의 밤'(Election Night Live with Brian Williams) 방송을 스트리밍한다고 밝혔다.

  • 국제 금값 사상 첫 2천700달러 돌파…중동 불안에 안전자산 선호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국제 현물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 당 2천700달러(약 370만3천원)를 돌파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 금값은 18일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한 때 온스 당 2천707. 84달러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  대한항공 라스베이거스-인천 26일부터 주 7회 매일 운항

     한국과 라스베거스를 잇는 유일한 직항노선인 대한항공의 라스베이거스-인천 노선이 동계 시즌이 시작되는 오는 26일부터 주5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증편된다.  .  대한항공과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지난 11일 서울 청담동 오스테리아 에덴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증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멤버십 해지 클릭 한번으로 해결"

    미국에서 각종 구독과 멤버십의 가입 못지않게 해지도 쉬워진다. 연방거래위원회(FTC)는 소매업체와 체육관 등 사업체들이 고객에게 온라인상 클릭으로 손쉽게 멤버십을 해지할 수 있게 하는 규정을 약 6개월 후에 시행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이 16일 보도했다.

  • "3개월 내 빚 못 갚아 연체에 빠질 것" 

    미국 경제가 호조를 띠고 있지만 소비자의 빚 부담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출 빚을 갚지 못하고 연체에 빠져 조만간 신용불량자가 될 것이라고 우려하는 소비자가 2020년 4월 이후 최대로 늘었다. 15일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공개한 소비자 기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3개월 이내에 대출 이자 등을 갚지 못해 연체에 빠질 것 같다는 응답은 지난 9월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