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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머타임 해제 3일부터 국적기 운항 시간 변경

    3일부터 일광 절약 시간(Daylight Saving Time), 일명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국적항공사의 LA-인천 노선의 출발 및 도착 시간이 변경된다.  . 서머타임 해제로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는 3일부터 인천 출발과 도착 시간은 그대로지만 LA출발과 도착 시간은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고 밝혔다.

  • 패밀리 레스토랑 TGIF 파산 위기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경영난에 시달리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대명사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TGIF)가 파산 위기에 몰렸다. 텍사스 댈러스에 본사를 둔 TGIF는 수일 내 텍사스 지방 법원에 '챕터11' 파산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재 상황은 유동적.

  • 현대차·기아, 10월 美판매 '씽씽'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두 자릿수의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은 지난 10월 미국 내 판매량이 7만1천802대로, 지난해 같은 달(6만805대)보다 1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역대 10월 판매량으로 최고치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 대선 직전 10월 '고용쇼크'

    10월 들어 대형 허리케인이 미 대륙을 강타하면서 대선을 코앞에 두고 신규 일자리가 약 4년 만에 가장 적게 증가하는 '고용 쇼크'를 기록했다. 연방 노동부는 10월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1만2천명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팬데믹 여파로 고용이 대폭 감소했던 2020년 12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적은 고용 증가 폭이다.

  • '머스크가 반한' 사격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

    시크하고 무심한 모습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찬사를 받은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임실군청)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가 됐다. 김예지의 소속사 플필은 1일 "김예지가 국내 최초로 테슬라코리아의 앰배서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미국 금리인하 전망 속 "트럼프 당선시 인플레" 우려

    미국이 이번달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당선 가능성 등으로 인해 이후 통화정책 경로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이날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9월분과 고용 지표, 이달 5일 미 대선 전망 등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 캘코보험, 핼로윈 커스튬 컨테스트

     캘코보험이 매년 열리는 핼로윈 커스튬 컨테스트를 하며 직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원들은 귀여운 유령부터 멋진 슈퍼히어로까지 각양각색의 커스튬을 뽐냈다. 특히 진철희 대표의 비보이 컨셉 분장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

  • 한미은행, 클로버 POS 시스템 시연회

    한미은행은 지난달 31일 오렌지카운티 풀러턴 지점에서 미국 최대 카드결제 플랫폼 회사 중 하나인 클로버와 함께 POS 시스템과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제품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사전 예약한 은행 고객들과 인근 지역 비즈니스 업주들이 방문해 제품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 "식물성 우유 추가 요금 안 받는다"

    실적 부진에 직면한 세계 최대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식물성 우유에 대한 추가 요금을 없애는 등 쇄신책을 내놨다. 지난달 30일 CNBC 방송·파이낸셜타임스(FT) 등에 따르면 이날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부임 후 첫 어닝콜에서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매출 증대 방안을 발표하고 다음 달 7일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9월 근원 PCE, 전년대비 2.7% 상승

    명목 개인소비지출 전월대비 0. 5%↑. 에너지·식품 포함 PCE 2. 1%로 둔화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핵심 지표가 둔화세를 멈추고 지난 5월 이후 정체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다 소비지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연준이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전망에 더욱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