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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격 2시간 만에 등장한 주먹 쥔 '트럼프 티셔츠'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 현장에서 피격당한 지 불과 2시간여 만에 온라인에서는 당시 사진이 박힌 티셔츠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얼굴에 피를 흘리는 트럼프가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둘러싸인 채 오른손으로 주먹을 번쩍 들어 보이는 사진을 인쇄한 티셔츠였다.

  • 푸른투어, 온디맨드코리아와 파트너십 체결

    한인 여행사 푸른투어(대표 문조)가 한국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 온디맨드코리아(ODK?대표 차영준)와 파트너십을 맺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푸른투어는 ODK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기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대신 전 상품 5% 독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ODK는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게 됐다.

  • "이젠 코스트코 회비도 오르네"

    회원제 소매할인 체인인 코스트코(사진)가 오는 9월부터 북미 지역 연회비를 7년 만에 인상한다. 7년 만의 인상 조치다. 10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9월 1일부터 골드스타·비즈니스·비즈니스 애드온 회원 연회비를 60달러에서 65달러로 인상한다.

  • "미국 백만장자 향후 5년간 16% 늘어"

    전 세계 백만장자 수가 앞으로 5년 동안 상승세를 보이며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 미국의 백만장자 수도 16% 상승하고 한국은 비교적 큰 폭인 2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10일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내놓은 2024 글로벌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 대상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56개국 가운데 52개국에서 오는 2028년까지 100만달 이상 자산 보유자가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주 뉴욕증시, 지난 주말만 같아라"

    나스닥 0. 63% S&P 0. 55% 상승세 회복. 한인을 비롯한 미국 내 증시 투자자들이 오랫만에 기분 좋게 한 주 투자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동반 상승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 "트럼프 재집권하면 지금보다 인플레, 금리 악화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가들은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직에 복귀한다면 민주당의 조 바이든이 백악관에 남아 있는 것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심할 것으로 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런 결과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5~9일 설문조사를 실시해 재계와 월가, 학계의 전문가 50명이 응답한 내용을 토대로 한 것이다.

  • "더 못버텨" 美식품값 고공행진에 소비자들 저항…펩시코 판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코로나19 사태 후 미국 식품 가격이 계속 오르자 소비자들이 더 못 버티고 지갑을 닫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세계적 식품 대기업 펩시코는 2분기 북미 지역 음료와 스낵 사업부에서 판매가 각각 3.

  • 미국 소비자물가 진정되니…'연내 3차례 금리 인하' 기대 부상

    (서울=연합뉴스) 차병섭 기자 =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전망보다 낮게 나오는 등 인플레이션이 진정세를 보이자 미 기준금리가 올해 3차례 인하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11일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6월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인도 '재벌집 막내' 결혼식 참석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시아 최고 갑부 무케시 암바니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 회장의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의 결혼식 참석차 인도를 찾았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뭄바이에 도착했으며, 이날 뭄바이 지오 월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난트와 제약업 재벌가문 출신 라디카 메르찬트의 결혼식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 고소득자 콕 집어 … IRS, 체납 세금 10억불 환수

    연방국세청(IRS)이 고소득으로 호화생활을 하면서도 세금을 체납한 백만장자 이상의 자산가들에 대해 탈루 환수라는 칼을 들었다. 600억달러의 예산 증액을 통해 고소득 부유층을 대상으로 IRS의 릮쪽집게 '탈루 추적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