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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 마트, '타이 푸드 페스티벌' 

    H 마트가 태국 무역 센터와 함께 ‘타이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H마트와 태국 무역 센터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가주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 이 행사 기간 동안 태국의 대표 인기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 CPA협회, 9월 정기세미나 성료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제임스 이)의 9월 정기세미나가 19일 부에나파크 더블 트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는 아메리츠 파이낸셜의 브라이언 이 대표가 강사로 나와 기업 연금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강의했고, 이어 김해원 노동법 전문 변호사가 페이스텁과 현금 지급 직원과 관련된 노동법에 대해 설명했다.

  • 파업 전운 감도는 미 동부 항만

    미국 양대 항만 노조로 꼽히는 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가 해운사의 항만 자동화에 반발하며 다음 달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미국 동부의 항만 관리 회사들은 공급망 혼란에 대비하고 있다. 1977년 이후 50여 년만의 대규모 파업이 현실화하면 수십억달러 규모의 무역이 차질을 빚을 수 있어서다.

  • 금값 고공행진에 중국 수요 '주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 완화 정책을 시작한 데 힘입어 국제 금값이 고공행진을 펼치면서 세계 최대 금 구매국인 중국 소비자들의 금 매수세가 주춤해졌다. 이에 비해 인도에서는 최근 금 수입 관세가 인하되자 금을 사려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 "아~옛날이여" 고액연봉 IT맨, 이젠 찬밥 신세

    이베이에서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맡다가 해고된 쿠겔만(30)은 올봄 약 3개월 동안 뉴욕 맨해튼의 가로등 기둥에 구직전단 150장을 붙였다. 전단지에 QR 코드를 넣어 링크드인 프로필로 연결했다. 그는 "지금 취업 시장은 몇 년 전보다 확실히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 '아~옛날이여' 잘나가던 미 기술인력들, 지금은 취업난에 몸부림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지난 몇 년간 기업들이 서로 모셔 가려 했던 미국의 기술 분야 인력들이 이제 일자리 구하기가 매우 힘들어졌다. 기술 대기업들이 인공지능(AI) 사업에 올인하면서 회사 역량을 이쪽에 몰아주는 바람에 수익성이 떨어지는 다른 분야에는 투자할 여력이 사라진 탓이다.

  • 세계 통화정책 '각자도생'…美 '빅컷'에도 中·日·英은 동결

    (서울=연합뉴스) 주종국·최윤정 기자 =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8일(이하 현지시간) '빅컷'(0. 5%포인트 금리인하)을 단행했지만 곧이어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중국과 일본, 영국은 금리를 동결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시장 예상을 깬 동결이어서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 간 통화정책 동조화가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 머스크의 혁신 … 시각장애인 볼 수 있게 하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시각장애인에게 시력을 찾아주는 장치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럴링크는 신경 훼손으로 신체가 마비된 장애인들의 뇌에 칩을 이식해 사람과 컴퓨터를 직접 연결시켜 일상적 활동을 하는 데 불편을 덜 느끼도록 하는 혁신적 프로젝트들을 연구 개발하는 회사다.

  • LA총영사관, FTZ 활용방안 세미나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한국 관세청·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일(화) 미국 대외자유무역지역(FTZ·Foreign Trade Zone) 활용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FTZ는 미국 내에서 법적으로 국가 관세 영역 외부로 간주되는 영역으로, 미국 내에 있는 곳이지만 제3국과 같이 간주되는 지역을 의미한다.

  • 연준 빅컷에 금값 장중 최고치 기록

    장중 2600. 16달러…사상 처음.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0. 5%포인트의 빅컷을 단행하자 금 가격은 온스당 2600달러를 돌파,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금값이 26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 18일 연준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