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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스크, 韓집회 영상 공유하며 "한국은 난세…이슈의 핵심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는 글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렸다. 머스크는 6일(현지시간) 오전 엑스에서 뉴스·미디어 계정 '비세그라드24'의 한국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한국은 난세(Wild times in Korea)! 실제로 이슈의 핵심은 무엇인가(What is actually the crux of the issue)?"라고 썼다.

  • "한국에 돈 보내기 최적기"

    남가주 한인 은행들이 오는 29일(수) 한국 대표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올해도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 무료 송금 서비스를 실시한다. 설 기간 한인 은행들의 무료 송금 서비스는 한국 가족과 친지에게 수수료 부담없이 송금할 수 있어 해마다 인기를 누리고 있다.

  • 내일 맥도날드 먹는 날

    맥도날드는 미국인 8명중 1명이 맥도날드에서 일한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내일(8일) 하루 치즈버거를 1달러 8센트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LA와 오렌지,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샌 버나디노, 벤추라 카운티 등 남가주 내 모든 600개 매장이 해당된다.

  • 팬데믹때 구인난 옛말, 지금은 구직난

    미국에서 직장을 잃은 후 새 직장을 찾지 못하는 실업자가 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 보도했다. WSJ이 인용해 보도한 미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6개월 이상 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실업자는 160만명에 달했다.

  • CRA 평가 최상위 등급 획득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금융 감독국의 커뮤니티 재투자 평가애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3일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CRA 감사 결과를 올해 처음으로 발표했다. 매달 감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FDIC는 1월에는 총 72개 금융기관에 대한 CRA평가 결과를 발표했는데 이 중 오픈뱅크는 최상위 등급 평가를 받은 5개 은행 중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 '뱅크 심플리 체킹' 이벤트

    '미국 내 최대 한인은행'을 넘어, '대표적인 아시안 뱅크'로 자리잡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새해를 맞아 개인체킹계좌이벤트를 마련하였다.  . 뱅크 심플리 개인 체킹계좌는 월 수수료가 없고, 계좌 개설을 위한 최소 금액이 25불이며, 전국에 있는 50,000개 이상의 ATM(뱅크오브호프, Allpoint, MoneyPass의 네트워크를 통한 ATM사용)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번거로움이 없는 체킹 계좌이다.

  • "술 덜 마시는데"…미국서 주류업체들이 웃는 이유는

    주류업체들이 건강 등을 이유로 술을 멀리하는 미국 젊은이들을 겨냥해 무알코올 맥주와 음료를 잇달아 출시하는 등 음주문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CNN비즈니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주회사 쿠어스는 2019년 '몰슨 쿠어스 베버리지(음료) 컴퍼니'로 회사명을 바꾼 이후 무알코올 맥주 '페로니 0.

  • 美 사이버트럭 폭발사건에 테슬라 '개인 데이터 과대 수집' 논란

    미국 라스베이거스 트럼프호텔 앞에서 지난 1일(현지시간) 발생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폭발 사건으로 인해 테슬라 차량의 개인 정보 수집이 미국에서 5일 조명을 받고 있다. 이번 폭발 사건 해결 과정에서는 도움이 됐지만, 운전자가 인식하지도 못하는 정보가 과도하게 수집되는 데다 정부 당국의 데이터 접근에 대한 규정이 거의 없다는 이유에서다.

  • 보잉, 동체구멍사건 후 수난의 1년…제주항공 참사로 설상가상?

    지난해 1월 5일(현지시간) 177명을 태우고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이륙한 알래스카 항공 1282편이 약 5천m 상공을 비행하던 중 동체 옆면 일부가 뜯겨 나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하마터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한 문제의 항공기는 보잉 737 맥스9 기종이었다.

  • 한돈에 360불? 돌반지 값이 기가막혀

    금값이 천정부지로 뛰고 있는 가운데 시중 금 한돈 짜리 돌반지 가격이 400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만 해도 200달러대 초반이던 것이 최근 수년사이 두배 이상 급등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