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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디캘' 변경 통보에 가입자들 우왕좌왕

    내년 1월1일부터 주정부 건강보험 프로그램인 메디캘에 상당한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요즘 많은 메디캘 가입자들이 자신이 속한 보험회사로부터 보험플랜이 변경된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으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혼란을 겪고 있다.

  • 하루 4000보만 걸어도 뇌 튼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헬스데이 뉴스에 따르면 캐나다 밴쿠버 프레누보 영상센터 연구팀이 캐나다 소재 여러 프레누보 영상센터에서 시행된 1만 125명의 뇌 MRI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

  • “여자여, 브래지어를 벗어라”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으면 가슴 탄력과 혈류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팔로워 18만2000명을 보유한 미국의 콘텐트 제작자인 케일리는 “5년 동안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결과, 가슴이 더 활기차게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 담배 피우면 뇌 쪼그라든다

    담배를 피우면 폐·심장 건강 등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뇌가 수축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뇌 조직의 추가 손실과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해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13일 UPI 통신에 따르면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성인 50만 명의 유전자와 건강정보가 담긴 영국 바이오뱅크에서 3만2000여 명의 뇌 사진을 받아 분석한 결과,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 용량이 작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담배 피우면 뇌도 쪼그라든다"…알츠하이머·치매 연관 주목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담배를 피우면 뇌도 쪼그라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노인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 13일(현지시간) UPI 통신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대 의대 연구진은 성인 50만명의 유전자와 건강정보가 담긴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에서 3만2천94명의 뇌 사진을 받아 분석한 결과,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 용량이 작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 하루 7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 '유방암 걸릴 위험 36% 높다'

    하루 7시간 이상 앉아 있는 생활을 계속하는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36%나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게다가 이런 사람은 여가 시간에 운동을 하더라도 유방암 위험을 낮출 수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교토부립의대 등 여러 대학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전국 35~69세 여성 약 3만6,000명을 대상으로 9년 이상 관찰한 대규모 추적 조사 결과 이 같은 내용이 밝혀졌다.

  • 고양이 기르기 '정신분열증' 연관성? 

    고양이를 기르는 게 정신분열증 발병 위험을 두 배로 높일 수 있다는 의학 연구 결과가 제기돼 관심이 모아진다. 9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의 과학자들은 미국과 영국 등 11개국에서 지난 44년간 발표된 17건의 연구 결과를 분석해 이같은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 하루 4시간 이상 '정신건강 위험' 하루 2시간 이하 '별로 문제없어'

    하루 4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청소년은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정신 건강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문진화 교수 연구팀은 7일 과학 저널 ‘플로스 원'에 청소년 5만여 명이 참여한 조사 데이터를 분석, 스마트폰 사용 시간과 청소년 건강 사이에서 이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 메디케어 가입? 변경 오늘 마감

    메디케어 공식가입기간이 오늘(12월7일) 마감된다.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할 부문을 짚어보고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이 기간 중에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기존 플랜이 2024년으로 갱신됩니다. 그러나 같은 플랜이라도 비용과 혜택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서류미비자 메디캘 수혜 전 연령 확대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에 사는 저소득층 서류미비자는 나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자격이 되면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가주 정부의의 4차 메디캘 수혜대상 확대 조치(SB 184)에 따른 것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6~49세 주민 중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138% 이하(1인 기준 세금 공제 전 월 1677달러, 2인 가정 월 2269달러, 3인 2860달러, 4인 가정 기준 월 3450달러)면 서류미비자라도 일반 메디캘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