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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다녀왔으면 최소 2주는 쉬세요" 

    남가주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LA카운티 첫 확진자가 최근 한국을 밤문하고 돌아온 여성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한인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LA거주자가 아닌 이 60대 여성은 한국에 장기 체류한 후 LA에 왔다가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사망했다.

  • "샐러드로 먹는 식문화 차이 때문"”

    <속보>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미국에서 4명이 사망한 것과 관련 한국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해명자료를 내고 "한국에선 팽이버섯을 세척 후 가열 조리해 먹지만, 미국은 익히지 않은 샐러드 형태로 먹는 등 식문화가 달라 식중독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 한국산 '팽이버섯' 먹고 4명 사망 '발칵'

    미국에서 한국산 팽이버섯을 먹고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돼 4명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CNN은 11일 캘리포니아 주와 하와이 주에서 리스테리아균 감염으로 4명이 숨지고 30여명이 입원했다고 밝혀졌다. 매체는 제조 업체가 자진 회수 한다고 발표한 '에노키 머슈룸'(Enoki Mushroom)팽이버섯을 먹은 것이 원인이라고 전했다.

  • "'화씨 47.7도' 가장 빨리 전파"

    코로나19가 더운 날씨에서는 확산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5m 가까운 거리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또 다른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기온과 관계없이 전파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 '75세 넘은 고령 노인  혈압 낮아도 死 위험↑

    75세 이상 노인은 혈압이 정상 수치를 밑돌아도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국립보건연구원의 노인의학 전문의 제인 마솔리교수 연구팀이 노인 41만5천980명의 10년간 전자 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사이언스 데일가 9일 보도했다.

  • "어르신, 가능하면 외출삼가세요"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사람들 대부분이 70대 이상의 고령자로 파악됐다고 CNN방송이 9일 보도했다. CNN은 이날 미국 내에서 발생한 사망자 22명 가운데 보건당국이 인적 정보를 공개한 18명의 사망자 현황을 파악한 결과, 15명이 70대 이상 고령층이었다고 밝혔다.

  • "'화씨 47.7도' 가장 빨리 전파"

    코로나19가 더운 날씨에서는 확산에 취약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밀폐된 공간에서는 5m 가까운 거리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또 다른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기온과 관계없이 전파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잇따르고 있다.

  • "침 튀기며 정치 열변 토하는 친구에 기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한인사회에도 엄습하고 있다. 미국은 한국 등에 비해 아직 위험한 단계는 아니지만 LA 등 각 지역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치사율은 3% 정도로 2003년 사스(10%)보다 낮지만 전세계 사망자 수로는 사스를 넘은 만큼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다.

  • 한국 '완치율 0.7%' 숨은 진실

    세계에서 2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한국의 완치율이 1%도 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눈길이 쏠린다. 발병지인 중국에서 완치율이 62%로 보고됐고, 이탈리아와 이란도 각각 6%, 18%로 집계된 것과 비교하면 턱없이 낮은 수치다.

  • "시금치를 많이 챙겨 먹어라"

    최근 앨라배마 주립대학 버밍햄(UAB)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한 개인 위생 지침, 건강관리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UAB는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음식 등을 평소에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제시카 그레이슨 이비인후과 교수는 "인돌-3-카비놀을 함유한 음식은 바이러스 감염을 줄여준다"며 케일, 시금치, 순무, 겨자나물 등 잎채소 섭취를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