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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가 女보다 더 잘 걸린다?

    한국내 7번째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중 첫번째 환자를 제외하곤 모두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니라는 해외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달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트스에 따르면, 중국 연구진이 바이러스 진원지로 알려진 후베이성 우한시 한 병원에 입원한 환자 99명의 임상 사례를 분석한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이 바이러스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지금 당장 담배 끊는다면   40년 골초도 폐기능 회복"

    무려 40년 동안 줄담배를 피워온 사람도 지금 담배를 끊으면 손상된 폐 기능이 회복될 수 있다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영국과 일본 연구진 21명은 "일단 금연하기만 하면" 폐가 흡연으로 인한 암유발 유전자 변이를 고칠 수 있는 마법 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내용의 논문 '흡연과 인간 기관지 상피조직 변화'를 과학저널 네이처에 게재했다.

  • "피 안뽑고도 혈당 측정"

    삼성전자가 당뇨병의 '30년 난제'로 불리는 비(非) 침습 혈당 측정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29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연구진은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새로운 혈당 측정법에 대한 논문을 게재했다.

  • "새로 태어난 우리 아기 몇살까지 살 수 있을까?"

    미국인 기대수명 4년만에 증가…78. 7세. 2018년 기준…전년대비 0. 1세 늘어. 미국인 기대수명이 4년 만에 증가했다. 약물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든 영향이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30일 2018년도 기준 미국인 기대수명이 78.

  • 냄새 못 맡으면… 삶, 건강 나빠져

    맛있는 음식이나 꽃향기, 담배 연기 등의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후각을 상실하면 일상에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도 위험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31~80세의 후각 상실 환자 7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 '우한 철수' 미국인 200명 귀국

    '우한 폐렴'의 발원지 중국 우한에 머물던 미국인 200여명이 전세기편으로 귀국했다. 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에서 철수한 미국인 등 모두 201명을 태운 미 국무부 전세기는 29일 오전 8시께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마치 공군 기지에 착륙했다.

  •  "패션이 아니라 안전 때문"

    '우한 폐렴'공포가 확산하는 가운데 2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 각지에서 온 여행객들이 산업용 마스크, 물안경, 헤어캡 등을 쓰고 입국하고 있다.

  • "우한사람 발견해 신고하면 현상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산에 중국 곳곳에서 '우한인 색출'에 혈안이 되면서 1인당 33만원 현상금까지 내걸렸다. 29일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허베이성의 성도인 스자좡 시 징징쾅구는 지난 14일 이후 진원지인 우한에서 돌아온 사람 중 '미등록자'를 신고한 이에게 2천위안(약 33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 냄새 못 맡으면… 삶, 건강 나빠져

    맛있는 음식이나 꽃향기, 담배 연기 등의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후각을 상실하면 일상에 나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건강과 안전도 위험해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31~80세의 후각 상실 환자 7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 미국인 '韓 의료관광' 본격화 시동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으로의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미국 시장 개척에 시동을 걸었다. 27일 델라워주에서 현지 의료관광 전문업체인 '마이메드초이스(Mymedchoices·이하 MMC)와 한국으로의 의료관광객 송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