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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메디칼그룹(SMG) 가입은 이렇게

     메디케어 건강보험을 보유하고 있는 한인 시니어들이 꼭 기억해야 할 날짜가 있다. 바로 12월7일이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이 플랜을 가입하고 변경할 수 있는 '메디케어 연례 가입·갱신 기간(AEP)'의 마감일이기 때문이다.  .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는 메디칼그룹(IPA)이 소속 의사들을 대변해 보험회사의 역할을 위임받고 병원과는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진료를 한다.

  • "부모님 모시듯 시니어 건강 책임질 것"

     "한인 시니어뿐만 아니라 한인 커뮤니티와 동행하며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서 부모님 세대가 고군 분투하며 초석을 만들어주신 만큼 보답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하겠다. ".  서울메디칼그룹 리처드 회장이 지난 10월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메디케어 가입 및 갱신 기간인 AEP 시즌을 맞아 개최한 연례 AEP 킥오프 행사에서 한 말이다.

  • "가자 인질 구출하면 1인당 500만불 포상금"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구출에 대해 1인당 500만 달러의 포상금을 제시했다. 가자지구 전쟁의 휴전 및 인질 교환 협상이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인질을 억류 중인 하마스 대원들에게 일종의 회유책을 제시한 것이다.

  • "트럼프 뽑혀 실망한 분께 단돈 1유로에 집 팝니다"

     인구 감소로 골머리를 앓았던 이탈리아 작은 섬마을에서 인구 유입을 위한 이색 마케팅에 나섰다. 올해 대통령 선거 결과에 실망한 미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낡은 주택을 단 1유로에 판매하는 정책을 내놨다. 19일 CNN 방송은 이탈리아 사르데냐섬의 올롤라이시가 미국 대선 이후 미국인들을 타깃으로 한 이주 홍보 웹사이트를 열었다고 보도했다.

  • 히말라야 부탄 '비트코인 돈방석'

     비트코인이 9만400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히말라야의 소왕국 부탄의 비트코인 보유가치가 11억달러로 치솟아 국내총생산(GDP)의 36%까지 올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부탄은 모두 1만2574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 가치는 약 11억달러다.

  • 양자경이 재벌 남편과 이혼한 이유는

     아시아계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중국계 말레이시아 배우 양자경(62·양쯔충)이 홍콩 재벌인 전 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18일 양자경은 영국 BBC라디오4에서 "아이를 낳지 못해 실패자가 된 것 같았다"면서 전 남편인 홍콩의 패션 사업과 딕슨 푼과 불임으로 인해 이혼했다고 고백했다.

  • 머스크, 미성년자 성매매의혹 법무장관후보 옹호…"정의의 망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성년자 성매수 의혹 등으로 상원 인준 통과가 불투명해진 맷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를 옹호하고 나섰다. 머스크는 19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맷 게이츠는 법무장관 역할에 필요한 세 가지 중요한 자산인 좋은 두뇌와 강철 같은 심지, 갈아야 할 도끼(그 일을 맡아야 할 각별한 개인적 이유를 의미)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 비트코인, 6일만에 사상 최고가 경신…한때 9만4천달러선 넘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 이후 고공 행진을 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6일 만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9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5시 9분(서부 시간 오후 2시 9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전날보다 1.

  • G20 정상회의 폐막…'트럼프'로 시작해 '푸틴'으로 끝났다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이 19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귀환'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국제 다자회의에서 정상들은 자유무역 체제 보장과 기아·빈곤 퇴치 등을 위한 공통의 의지를 확인했으나, 기후 위기 재원 확보 방안이나 지정학적 긴장 완화 제언 등 당면한 미로 앞에서 길을 찾지 못한 채 어수선한 분위기를 끝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 미국 주식시장 '위험구간 진입' 경고…"트럼프 정책 불확실성도"

    미국 주식과 채권시장이 위험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하지만 언제 하락세가 나올지 정확히 예측하기는 힘들어서 지금 바로 투자금을 회수하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도 못 된다. 로이터통신은 19일(현지시간) 시장 강세론자들조차 지금 미국 주식과 채권값이 비싸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장밋빛 전망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후에 큰 후유증이 나타날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