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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 고관절 수술' 무료 세미나

    할리우드 차병원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로봇 고관절 수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3일(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은 ‘무릎 인공관절 로봇수술’ 세미나에 이어 진행되는 두 번째 행사로,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잭슨홀 미팅'을 주목할 시간

    잭슨홀(Jackson Hole)은 미국 와이오밍주의 북서부에 있는 골짜기 이름이다.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안에 있는 고지대의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이곳이 유명해진 이유는 매년 여름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하는 통화정책 관련 회의가 열리기 때문이다.

  • 사라지는 소풍, 아련한 김밥의 추억

    2017년 5월, 대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가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현장체험학습(소풍·견학)을 가던 길에 여학생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직위해제됐다. 고속도로 위에서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진 여학생을 버스 안에서 용변을 보게 하고 부모와 연락한 뒤 가까운 고속도로 휴게소에 내려준 게 화근이었다.

  • 김여사 측근들이 돌보기로…

    윤석열 전 대통령에 이어 김건희 여사가 구속되며 남겨진 반려동물들은 어떻게 될까. 17일 현재 주인을 잃은 반려동물들은 서초동 사저에 머물고 있으며, 코바나콘텐츠와 대통령실에서 김 여사를 보좌해온 측근들이 사저를 오가며 돌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 "그녀가 사랑한건 이런 것밖에 없었다"

    "그녀에게는 드레스도 보석도 전혀 없었다. 그런데 그녀가 사랑하는 것은 이런 것밖에 없었다. 자신은 그런 것을 위해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 프랑스 소설가 기 드 모파상은 단편소설 '목걸이'에서 주인공 마틸드의 허영심을 묘사하며 이러한 문장을 썼다.

  • 염소 고기인줄 알았는데 개고기?

    평점 4. 6점 ‘맛집’…보건소 위생검사 중 냉장고서 ‘딱’. 영국 런던의 한 베트남 식당이 개고기를 염소고기로 속여 판매한 사실이 발각돼 강제 폐쇄됐다. 영국 런던 사우스워크 올드켄트로드에 있는 베트남 식당 ‘포나’가 냉동고에서 개고기를 보관하다 적발돼 문을 닫았다고 더선이 13일 보도했다.

  • 관세에 뿔난 나라들 “너네 전투기 안살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위협과 국방비 지출 확대 요구에 지친 동맹국들이 미국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의 전투기 F-35 구매 계획을 취소하거나 포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3일 폴리티코는 미국이 지난 7일부터 스위스에 39%의 관세를 부과함에 따라 스위스 정치권에서 F-35 구매 취소를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우리만 작게…세계지도, 바꿔라”

    아프리카 국가들이 대륙의 올바른 크기를 반영한 지도 채택을 국제사회에 요구하고 있다고 더타임스가 15일 보도했다. ‘아프리카 노 필터(Africa No Filter)’와 ‘스피크 업 아프리카(Speak Up Africa)’가 주도하는 ‘지도를 수정하라’ 캠페인에 최근 아프리카연합(AU)이 공식적으로 지지하면서 국제적인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 감전死에 산불, 정전까지…

    대만의 한 남성이 노을 사진을 찍기 위해 송전탑에 올랐다가 감전사하면서 산불과 정전까지 발생했다. 15일 대만 신문망(TVBS) 등에 따르면 전날 신베이시 슈린에 사는 20대 남성 A씨가 다퉁산의 한 송전탑에 올라갔다가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파격보다 경청, 즉흥보다 인내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이 즉위 직후 파격적인 결정을 쏟아냈던 것과 달리 레오 14세 교황은 자신의 후임을 포함한 주요 인사를 9월 이후로 미루는 등 조용하고 신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자신에게 부여된 최고의 권한을 즉각 행사하기보다는 추기경단 회의와 각 부서 책임자와의 면담에 집중하며 내부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