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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모유 팔아서 사업 자금 마련했어요"

    출산한 산모들이 남는 모유를 판매하는 색다른 문화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일부 보디빌더들이 단백질 보충제로 모유를 찾으면서 대량으로 모유를 파는 산모까지 등장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성인에게 모유 효능은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 한국 두뇌 매년 5천명 이상 미국 유출

    세계 주요 국가들이 인공지능(AI) 등 전략 기술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재 유치에 지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인재들이 연간 5천명 이상씩 미국으로 빠져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美 시민권' 심사 칼바람 예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 퇴출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미국 시민권 취득이 훨씬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이 시민권 신청자들에 대한 '도덕성 심사'를 대폭 강화한다고 16일 CBS 방송이 보도했다.

  • 모나코, 1위 장수국가 "부자가 오래 산다"

    바햐흐로 ‘100세 시대’다. 주위를 둘러보면 100세가 넘게 장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2024년 현재 전 세계 100세 이상 인구가 60만명을 넘는다. 그만큼 이전 부모 세대보다 오래 살기가 쉬워진 셈이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장수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어디일까.

  • '에어 캐나다'노조 파업 700편 중단 '항공 대란'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노조가 파업에 착수, 700편 이상의 항공편 운항이 중단됐다. 전 세계 180개 도시로 직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나다의 대표 항공사의 파업으로  하루 평균 약 13만 명 승객의 항공편이 취소되는 타격을 입었다.

  • 한국 취항 15년만에 운항 중단

    지난해 알래스카에어그룹에 합병된 하와이안항공(HA)이 오는 11월21일을 마지막으로 인천-호놀룰루 노선 운항을 잠정 중단한다. 2011년 1월 한국에 첫 취항한 지 15년 만이다. 이에 따라 인천-호놀룰루 노선은 다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삼파전으로 좁혀졌다.

  • "5만불 보너스+6만불 학자금 대출 탕감"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속도를 내기 위해 실시한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모집에 지원자가 급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국토안보부는 ICE의 이런 채용 캠페인이 초기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그동안 11만여 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 이민 단속 고삐, 구금시설 두 배 확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의 고삐를 더 조이고 있는 가운데 체포된 불법 이민자를 수용하는 구금 시설을 현재 5만여명에서 두 배 가까이 늘려 수용할 수 있는 구금시설을 확보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캘리포니아와 텍사스를 비롯해 미 전역에 대규모 구금시설과 가족전용 구금시설 등을 신규 건설하거나 기존 시설을 개조해 내년 초까지 100여개가 넘는 불법 이민자 구금시설을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 [타운 이모저모] 호남향우회, 고국 모범청소년 초청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은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고국모범청소년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고국에서 남가주를 방문한 7명(인솔자 포함)의 청소년 연수단은 대한 한인국민회와 도산안창호동상 등을 둘러보고 관광도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 [타운 이모저모] LA웨스턴라이온스클럽 새 회원 영입

    LA 웨스턴라이언스클럽(회장 안인기)는 최근 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린 8월 정기총회에서 3명의 신입회원을 영입하고 시각 장애인및 양로병원 위로방문 등 봉사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안 회장이 신입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