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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TC … "아! 옛날이여" 

    경쟁률 1. 6대 1 역대 최저…사상 첫 추가 모집. 육군이 올해 전반기 학군사관(ROTC) 후보생 지원 경쟁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창군 이래 처음으로 추가 모집에 나섰다. 4일 육군에 따르면 올해 전반기 ROTC 경쟁률은 역대 최저인 1.

  • 민주 지지율, 27%로 尹정부 출범후 최저치…尹지지율 1%p↓ 33%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9∼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3%로 직전 조사(8월 22∼24일)보다 1%포인트(p) 내렸다.

  • "아이라인 시술이 이게 뭐야"…병원서 행패부린 아나운서 벌금

    (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아이라인 문신 시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병원에서 욕설하고 간호조무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린 아나운서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구광현 최태영 정덕수 부장판사)는 업무방해와 폭행 혐의로 기소된 프리랜서 아나운서 A(33)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 "잔혹 살해당한 오빠, 얼마나 아팠을까…" 6남매에 닥친 비극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혼자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또 아팠을까…오빠의 마지막 순간을 떠올리면 시퍼런 칼날이 제 몸을 쑤시는 듯한 통증으로 밤잠을 설칩니다. ". A씨가 오빠 B(60대)씨의 비보를 듣게 된 건 지난 5월 어느 봄날이었다.

  • WSJ "현금 줘도 아이 안 낳는 한국…젊은층 설득 못 해"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한국 정부가 초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금 보조금을 뿌리고 있지만 젊은이들은 여전히 아이 낳기를 꺼리고 있으며 그 배경에는 사회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외신이 진단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달 31일 '부모에게 현금을 지급해도 세계 최저인 출산율이 더 낮아지고 있다'는 제목의 서울발 기사에서 한국 정부가 저출산 해결을 위해 2006년 이후 약 280조원을 쏟아부었지만 이는 청년층에게 설득력이 없었다고 짚었다.

  • 뉴스타파 신학림 압수수색…김만배에 돈 받고 허위 인터뷰 혐의

    (서울·고양=연합뉴스) 이보배 조다운 이도흔 기자 = 검찰이 신학림(64) 전 언론노조위원장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윤석열 대통령의 부산저축은행 사건 수사 무마 의혹'에 대한 허위 인터뷰 대가로 억대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포착해 1일 강제수사에 나섰다.

  • 이재명 4일 조사 사실상 불발…검찰 "李 측, 출석 어렵다 통보"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오는 4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검찰 조사가 사실상 불발됐다. 1일 이 대표와 검찰은 조사 방식을 두고 각각 "대표 측의 일방적 통보다", "검찰의 출석 거부다"라며 맞대응을 이어갔고, 결국 이 대표 측이 '4일 불출석 의사'를 검찰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 부산 목욕탕 화재 폭발 사고…소방관 2명 중상 19명 경상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박성제 김선호 기자 = 부산 한 목욕탕에서 화재에 이어 발생한 폭발 사고로 진화 중인 소방관을 비롯해 경찰, 공무원, 시민 등 21명이 다쳤다. 1일 오후 1시 40분께 부산 동구 좌천동 매축지 마을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났다.

  • 국내 첫 레즈비언 부부 '딸' 태어났다…"다양한 가족 인정되길"

    (서울=연합뉴스) 조서연 인턴기자 = 지난 30일 새벽 4시 30분, '3. 2kg'의 작고 소중한 생명이 세상에 찾아왔다. 국내 첫 레즈비언 부부인 김규진(32)·김세연(35)씨의 딸 '라니'(태명)가 태어난 것이다. "(출산 과정이) 너무 지쳐서, 라니가 태어났을 때 '드디어 나왔다'는 기쁨이 컸어요.

  • 그치지 않는 이상 동기 범죄…'안전 고삐' 조이는 지자체

    (전국종합=연합뉴스) 범행 동기가 특별히 드러나지 않는 이상 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가 서울 신림역,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사건 이후에도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잇따르는 이상 동기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지자체, 경찰 등 관련 기관은 폐쇄회로(CC)TV 추가 설치, 방범 용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치안 활동을 강화하며 총력을 다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