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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무료 송금하세요"

     민족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9월17일)을 앞두고 남가주 한인은행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을 비롯한 해외 무료 송금 서비스에 나선다.  특히 달러화 강세 속에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인데다 송금에 대한 수수료까지 면제된다는 점에서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하면 금전적인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LA서 활개 친 남미 원정 절도단 체포

     LA와 오렌지카운티 등 남가주를 무대로 주거 침입 절도 범행을 저질러온 남미 원정 절도단 6명이 체포됐다.  연방 법무부는 28일 LA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칠레 등 남미에서 관광비자로 입국해 남가주 전역에서 수백 건의 주거 침입 절도 행각을 벌여온 일당 6명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

  • LA교육원, 찾아가는 교사 연수 성료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지난 7월 25일 뉴멕시코를 시작으로 실시한 릫찾아가는 한글학교 교사 연수릮를 모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사 연수는 이번 달 17일 노스리지, 23일 리버사이드와 팜스프링스, 24일엔 애리조나 지역에서 한글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열렸다.

  • 코로나19·독감 백신 무료 접종

     LA한인회가 LA카운티보건국(LADPH)과 함께 코로나19와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서비스를 실시한다. 노동절 이후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에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인들의 건강 보호 차원에서 기획된 행사다.

  • '빅컷' 하면 환율 1300원 아래 갈까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때가 왔다" 발언으로 강한 금리 인하를 시사하자 원·달러 환율이 약 5개월 만에 1310원대로 내려갔다. 릫킹달러릮로 고공행진을 하던 원·달러 환율이 연준의 금리 인하에 추가 하락하며 1300원대로 떨어질지는 여전히 미지수다.

  • "물가 잡혔다지만 더 싼 거 찾고 덜 사고"

    한인타운에서 살고 있는 한인 김모씨는 요즘 '집 밖에 나가면 다 돈'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산다고 했다. 1년 사이에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다.

  • 컨 리버에 휩쓸려 익사

     유타주에서 중가주 세븐 티컵스 트레일로 하이킹을 온 남녀 3명이 지난 23일 컨 리버 소용돌이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다.  이들은 모두 하이킹 베테랑들로 숨진 3명 중 한 명인 데이비드 벨은 유타주에서 달리기 행사를 주최하는 회사인 런타스틱 이벤트의 소유주이자 대표다.

  • 한인소상공인총연 3차 정기 총회 및 이사회 개최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KASBUSA·총회장 장마리아·이하 소상공인총연)는 23일 플로리다 올랜도의 햄튼인 스위트 바이 힐튼 호텔에서 15개 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정기 총회에선 실리콘 밸리 지회의 승인을 비롯해 신임 임원으로 김 린다 이사, 허웅복 이사, 장익군 자문의원 인준안이 승인됐다.

  • KITA 회원사 골프 대회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는 2024 하반기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골프대회를 오는 10월19일(토) 리버사이드 오크 쿼리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 행사 당일 오전 10시부터 샷건 방식으로 진행될 이번 골프대회엔 KITA의 임원사를 비롯해 일반 및 특별회원사가 참여할 수 있으며 임원사는 4명, 일반 및 특별회원사 각 2명씩 모두 144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 가짜 QR 코드 찾아내는 방법

     전문가들은 우선, QR 코드를 스캔하기 전에 코드에 눈에 보이는 조작 흔적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볼 것을 권한다. 가짜 QR 코드는 개략적으로 그린 듯 뭔가 좀 엉성해보인다. 잘 모르겠는데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코드 스캔으로 결제하는 대신 카드로 결제하는 것이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