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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한인회,  새 이사진 구성, 이사장에 스티브 강 커미셔너 선임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임원 및 이사진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제37대 LA 한인회의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LA 한인회는 지난달 31일 제37대 LA 한인회를 이끌어갈 신임 이사진 구성을 완료하고 명단을 발표했다. 로버트 안 회장과 함께 LA 한인회 운영의 한 축을 맡게 될 신임 이사장에는 이미 내정되어 있었던 스티브 강 LA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가 선임됐다.

  • LA 한인회, 설날 푸드뱅크 개최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가 설날을 맞아 저소득 가정을 위한 푸드뱅크 행사를 지난달 30일 실시했다. 올해엔 허스트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해 파코이마 시티홀로 장소를 옮겨 행사를 진행했다. 한미은행에서 쌀 500포를 비롯해 농심, 청정원 등 한인 기업들이 기부한 라면 등 식품과 생필품이 배부됐다.

  • "산불 피해 지원 설명회 개최"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오는 2월3일 오후 2시 LA 한인회관에서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정부 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와 LA법률지원재단이 함께 할 이번 설명회에선 . 연방정부의 각종 지원 프로그램과 지원 방법 등을 자세히 소개한다.

  • 내주에 또 비온다

    다음 주 남가주에 두 번째 겨울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큰 피해를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기상청에 따르면 빠르면 화요일인 내달 4일 늦게부터 다음날까지 LA와 벤추라 카운티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 팰리세이즈 산불 원인은 '인재?'

    팰리세이즈 산불 원인이 자연 발화가 아니고 사람에 의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LA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 팰리세이즈 산불은 지난 7일 오전 10시 30분쯤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돼 2만 3천에이커 이상을 태웠으며 29일 오후 5시현재 97%의 진화율을 기록하고 있다.

  • 가주 무려 160만대…"생명 내놓고 운전"

    자동차에 문제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전하지 않은 상태로 캘리포니아 도로 위를 주행하는 차량이 수백만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시니어센터 '설날 큰 잔치' 성황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가 28일 개최한 '2025 설날 큰 잔치'가 한인 시니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유니굿프랜드, 오픈뱅크, 한인의료협회 등 6개 기업과 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무료 점심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산불 나면 내 소화전으로 내 집 지킨다"

    #"어제 하루에만 30건에 가까운 배송 주문이 몰려들었다. " 주택 화재를 대비해 물을 공급해주는 개인 소화전을 판매하고 있는 배리 맥커너히의 말이다. 그는 LA 산불 이후에 개인 소화전을 설치하려는 수요가 부쩍 늘어면서 눈코 뜰새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산불 피해돕기 성금 12만2125달러 모금

    LA한인회(회장 로버트 안)는 산불 피해돕기 성금으로 지잔 1주일간 총 12만2,125달러가 모아졌다고 29일 밝혔다.  . 강드림재단(대표 케빈 강)이 가장 먼저 1만달러를 전달한데 이어 한국외대남가주동문회가 10만달러를 기부했다. 그외에 펜실베니아 등 타지역에서도 성금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힌회는 밝혔다.

  • 주말 단비로 산불 진화율 '쑥'

    지난 주말 남가주 전역에 내린 비로 산불 진화 속도가 빨라졌다. 아직 꺼지지 않은 3개 산불 지역의 진화율은 모두 90%를 넘었다. 특히 팔리세이즈 산불이 거의 진압되면서 27일(어제) 정오를 기해 이 지역 대피령이 모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