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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니어센터, 점심 도시락 양식으로 재변경

    한인 시니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점심 도시락이 한식 메뉴에서 다시 양식 메뉴로 바뀐다. 한식 메뉴로 전환된 지 2달 만에 다시 양식 메뉴로 재전환되면서 한인 시니어들의 실망감과 함께 7월을 맞이하게 됐다. 지난달 28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무료 점심 도시락의 메뉴가 기존 한식 메뉴에서 다시 양식으로 7월1일부터 변경된다고 밝혔다.

  • 갤러리 웨스턴, 서울-LA 조망전 개최

    웨스턴가에 위치한 릫갤러리 웨스턴릮(관장 이정희)가 한국 작가들의 작품 소개와 교류를 위한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1일부터 17일 수요일까지 갤러리 웨스턴에서 전시될 이번 조망전의 주제는 릫서울리즘(Seoulism)-LA 서울현대미술의 조망전릮이다.

  • 재미대한축구협회장배 축구대회 성료

    재미대한축구협회(회장 전희택)가 주최한 2024년 재미대한축구협회장배 전미주 축구 선수권대회가 지난 22~23일 라스베가스에서 4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10개주 21개팀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LA A팀이 청년부 우승을 했다.

  • 샌타모니카 등 해변 18곳 입수 금지

     해변 바닷물 박테리아 수치가 기준치를 넘어 위험하다며 일부 해변에 대해 물놀이 주의보를 내렸던 LA카운티 보건국이 27일 총 18곳의 해변에 대해 또다시 입수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날이 더워지면서 주말 바닷가에 사람들이 몰릴 것에 대한 우려로 보건국은 특히 아동과 노약자들은 병에 걸릴 수 있다며 물놀이와 서핑 등 바닷물에 들어가지 말 것을 강조했다.

  • 저소득 전기차 구매자에 최대 1만4천불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구입하는 가주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최대 1만4000달러의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가주 대기자원위원회가 새로 런칭한 친환경 차량 지원 프로그램인 '드라이빙 클린 지원 프로그램' (The New Driving Clean Assistance Program)에 따르면, 새 차는 물론 중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저소득층에게 최대 1만2000달러까지 구입비용을 지원한다.

  • 시니어센터 강의 등록 첫날 300여명 접수

    요즘 한인타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는 LA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다. 26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 올해 세 번째 학기는  접수 첫날에 이미 300명이 넘게 몰렸다. 강의들이 워낙 인기가 있는데다 선착순 마감이라 새벽부터 시니어들이 줄을 선다.

  •  LA카운티도 '예약 싹쓸이' 칼 댄다

    LA시에 이어 LA카운티도 퍼블릭 골프장에서 만연한 티타임 예약 싹쓸이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칼을 들었다. LA카운티가 내놓은 방지책 역시 예약 보증금제 도입이다. LA카운티 수파바이저 위원회는 지난 25일 퍼블릭 골프장 티타임 독점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골프장 예약 시 보증금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또 흔들렸다...LA 포함 가주 4곳서 지진

    24일 새벽 가주 각기 다른 곳에서 네차례 지진이 잇따라 일어났다. 지진은 이날 새벽 3시23분부터 5시23분 사이에 집중됐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LA에서 남동쪽으로 약 109마일 가량 떨어진 아이딜와일드(Idyllwild)에서 가장 먼저 새벽 3시 23분에 발생했다.

  • "개울 물에 산딸기… 30파운드 빠져"

     3시간 정도 하이킹을 생각하고 가벼운 차림으로 산에 올랐다 길을 잃어 실종 9일 만에 구조돼 살아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30대 남성의 극적 생환기가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캘리포니아주 소방국에 따르면 소방국 구조대가 지난 20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남쪽에 있는 빅베이슨 레드우즈 주립공원의 깊은 산 속에서 실종 신고된 루카스 매클리시(34)를 구조했다.

  • 환율 1400원 뉴노멀 되나...유학생들 "죽을 맛"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1400원에 재차 접근하면서 한인들 사이에서 나오는 질문이다. 당분간 달러 강세로 인한 고활율을 피할 수 없을 것이란 전망 속에 원/달러 환율이 릫1400원 뉴노멀릮 상황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 마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