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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달반 동안 0.16인치

    남가주가 또다시 가뭄 위기에 몰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3개월 보름(107일)동안 LA시 다운타운에 내린 비는 겨우 0. 16인치에 불과했다. 이는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인 5. 56인치의 3%에 불과한 수치로 1903-1904년 이후 사상 두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 "보복 두려워서 신고 안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농촌 지역에서는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커뮤니티의 협력을 강조하며, 주정부 핫라인 이용을 당부했다.

  • 한국정부 100만불 인도적 지원

    한국 정부는  대규모 산불로 인명·재산 피해를 입은 LA 카운티 지역에 1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현지 공익구호단체인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재단에 제공할 예정이다.  . LA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 정부의 지원금은 동 재단의 산불 복구 기금(Wildfire Recovery Fund)을 지원, 이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즉각적인 구조 지원은 물론 보건·종교·아동복지 시설 등 긴요한 커뮤니티 시설 복구를 포함한 장기적인 복구 노력에 사용된다.

  • 한국전 참젼 노병에 평화 사도 메달

    한국전 당시 중공군과 전투 중 왼쪽 팔과 가슴에 포탄 파편을 맞는 부상을 당한 96세 튀르키예 출신 참전용사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았다. LA총영사관은 22일 글렌도라에서 메달 전수식을 갖고 튀르키예 출신 참전용사인 게브리이 베크다스 씨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 산불 피해 돕기 성금모금

    LA한인회는 산불 피해자돕기 성금모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할 경우, 체크에 "Korean American Federation of Los Angeles"라고 적고, LA한인회 주소(981 S. Western Ave #100. , L. A. , CA 90006)로 체크를 보내면 된다. ▶문의: info@kafla.

  • "보복 두려워서 신고 안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가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있는 가운데, 농촌 지역에서는 신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주정부는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커뮤니티의 협력을 강조하며, 주정부 핫라인 이용을 당부했다.

  • 3달반 동안 내린 비 겨우 0.16인치

    남가주가 또다시 가뭄 위기에 몰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공식적으로 1년 강우량을 측정하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올해 1월15일까지 3개월 보름(107일)동안 LA시 다운타운에 내린 비는 겨우 0. 16인치에 불과했다. 이는 같은 기간 평균 강우량인 5.

  • "아버님, 이젠 맥아더파크 그만 가시죠"

    LA 한인타운 인근에 위치해 한인 시니어들이 자주 찾는 맥아더 공원의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총기와 흉기를 사용한 사건사고가 연이어 터지면서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공원 개선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LA시 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치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한인 시니어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 '한국 문화 지킴이' 한길

    "미스틴 춘향은 미국에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존재합니다. ". 이 말은 글로벌 비영리단체 릫미스틴 Inc릮의 유니스 최 대표(사진)가 미스틴 춘향 선발대회를 이끌어 가고 있는 동력과도 같은 언술이다. 지난 18일 성료된 제2회 미스틴 춘향 선발대회는 1000여명 가까운 관객들이 참석하면서 성공적이란 평가를 듣고 있다.

  • "한국의 美 널리 알리겠습니다"

    한국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한국의 미와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한인 청소년들이 홍보 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릫제2회 미스틴 춘향 선발대회릮의 본선 진출자인 10명의 한인 소녀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