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우주왕복선 엔데버호 발사

    미국의 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16일 오전 8시56분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미 항공우주국(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엔데버호는 당초 지난달 29일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전력장치의 가열회로에 기술적인 문제점이 발견돼 이달초로 한차례 연기된 후 점검 작업이 늦어지면서 발사 일정이 또다시 미뤄진 바 있다.

  • 지구촌 재해로 美 보험업계 타격

    올들어 아시아·태평양지역를 덮친 자연재해가 미 보험업계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 아태지역에서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재보험 요율을 높여 보험업계에까지 타격을 주고 있다. 16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전세계 대형 재보험사들이 내달 1일부터 7월1일까지인 재보험 갱신 기간에 전년보다 10% 이상 보험료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 CJ푸드빌 '비비고' 美 공영방송에 소개돼

    '비빔밥'이 미 공영방송인 PBS를 통해 대표적인 한식 메뉴로 소개됐다. CJ푸드빌의 비빔밥 브랜드 '비비고(bibigo)'는 15일 방송된 '김치 연대기(Kimchi Chronicles)' 2부에서 비빔밥을 선보였다. 총 13부작 다큐멘터리로 기획된 김치 연대기는 세계적인 셰프 장 조지와 그의 아내 마르자가 직접 출연해 김치와 한국의 맛을 소개하고 있다.

  • 민족학교,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 개최

    민족학교(사무국장 윤대중)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리더십 개발을 위한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올해로 13회째인 여름 청소년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9학년부터 12학년을 대상으로 7월5일부터 8월26일까지 8주간 주 4일(화~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 美 서류미비자 거주민 학비혜택 주마다 제각각

    LA타임스(LAT)가 1,100만명의 서류미비자에 대한 정부의 이민정책이 주마다 제각각이라고 지적했다. 16일 싱크탱크 미국진보센터(CAP)의 이민정책 담당 안젤라 켈리 부소장은 연방정부 차원의 이민개혁이 지지부진하다며 일관된 이민정책이 없다면 경찰의 서류미비자 단속기준도 50개주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 한국외대 E-MBA 모꼬지 성료

    한국외국어대 LA E-MBA 총동문회(회장 제인 신)가 주최한 '모꼬지(MT)'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피라미드 레이크에서 열렸다. 친목 도모와 앞으로 추진할 사업 구상을 위해 마련된 이번 MT에는 30여명의 원우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 SBS '기적의 오디션' LA지역 예심에 예비 배우들 몰렸다

    예비 한인연기자들의 열정이 SBS '기적의 오디션' LA예심에서 빛을 발했다. 지난 14일 LA한인타운 엠팍극장에서 열린 기적의 오디션 LA 1차 예심은 미 전역에서 배우의 꿈을 키워온 예비 한인연기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국 최초의 연기자 발굴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의 마지막 예심 장소였던 LA에는 특히 미국 드라마 조연이나 단역, 각종 광고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참가자들이 많이 지원해 화제가 됐다.

  • 팝가수 레이디 가가, 트위터 팔로어 1,000만명 돌파

    가수 레이디 가가(사진)의 트위터 팔로어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BBC에 따르면 엽기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트위터 팔로어는 지난해 8월 575만명을 넘어서며 당시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팔로어(571명)를 갖고 있던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를 제친데 이어 올 3월에는 세계 최초로 9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 美 법원, 칸 IMF 총재 보석신청 기각

    미 뉴욕주 법원이 호텔 여직원에 대한 성폭행 기도 등의 혐의로 체포된 도미니크 스트로스 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보석신청을 16일 기각했다. 변호인 측은 이날 뉴욕 맨해튼 형사법정에서 열린 심리에서 100만달러의 보석금과 함께 스트로스 칸 총재가 뉴욕에 남아 있겠다는 약속을 제시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대홍수 막기 위해 38년만에 모간자 수문 개방..."美 '악마의 선택'

    모간자의 수문이 열렸다. 14일 오후 루이지애나주 모간자의 방조문이 열렸다. 지난 38년간 굳게 닫혀 있던 28피트 높이의 배수로 방조문이 열리자 갇혀 있던 강물이 굉음을 내며 엄청난 양의 폭포수로 변했다. 모간자의 수문이 열린 것은 집중호우와 산악지대 눈이 녹아내리면서 미시시피강의 초당 유량이 150만큐빅피트를 넘어가면서 범람이 불가피한 데 따른 고육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