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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갭 패션광고 시끌시끌

    명품 패션 구치와 갭이 부적절한 광고 논란에 휘말렸다. 미국의 중저가 브랜드인 갭은 최근 방송인 엘런 디제너러스와 협업해 만든 어린이 의류 광고가 "인종차별을 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의 광고에는 백인 소녀 3명과 흑인 소녀 1명이 등장한다.

  • 목숨 위협 받아 영국행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의 '나체 그림'(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마 고어라는 이름의 여성 화가는 최근 직접 그린 트럼프의 나체 그림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강제로 삭체처분을 받았다.

  • 음주운전 보다 '환각 운전'이 더 위험

    캘리포니아 주 의회가 치명적 교통사고의 주범인 '환각 운전'을 차단하기 위해 면봉을 이용한 간이 약물 테스트 시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6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이 테스트는 면봉으로 운전자 구강 내를 한번 훑은 뒤 시약에 넣어 대마초와 코카인, 필로폰, 아편 성분을 검출해내는 방식이다.

  • 한국 정부 장학생 선발

    한국정부가 한인장학생 40여명을 선발한다. 미국 대학 정규 학사학위 이상 과정에 재학 중인 한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으로 직전 1년간 GPA 3. 5이상(예능계 지원자 3. 0)인 사람은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각 지역 총영사관으로 오는 6월 18일까지 가능하며, 최우수 장학생 1명에게는 3천 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 특별 기획 무료공연

    LA한국문화원의 특별기획 공연 '한국 전통무용. 국악의 어제와 오늘 10:세계로 도약하는 한국명작무 제전'이 13일 오후 7시 30분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개최된다. 미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공연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명인과 남가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총 13명이 출연해 수준높은 한국 전통 무용과 국악을 선보일 예정.

  • "고객 자녀 장학금 2만불"

    뱅크카드서비스(대표 패트릭 홍)가 제 13기 장학생을 모집한다. 장학금은 2016년 가을학기에 풀타임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뱅크카드서비스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격 조건으로는 12학년 1학기까지의 누적 성적이 2. 5 이상 이어야 한다.

  • 해고 줄어든 미국‥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의 수가 4주만에 다시 하락했다. 미국의 기업들이 직원들을 해고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7일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6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주 전보다 90000건 감소했다.

  • 억!…40만불?

    세계적으로 4억5천만 부 이상이 팔린 소설 '해리 포터'시리즈의 작가 조앤 K. 롤링이 앉았던 의자가 지난 6일 뉴욕 경매에서 39만4천 달러(4억5천500만 원)에 팔렸다. 이는 예상 낙찰가인 10만달러의 4배에 가까운 것이다. 1930년대 떡갈나무로 제작된 이 나무 의자는 롤링이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자택에서 '해리 포터'의 첫 번째 책과 두 번째 책을 쓸 때 사용했던 것이다.

  • 어머니 시신 6개월 방치한 아들 처벌은 과태료 5만원?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어머니의 시신을 6개월 동안 집에 둔 아들을 체포한 경찰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형사처분을 하려고 해도 마땅한 적용 법규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10월 말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뒀다.

  • 윤병세, 北종업원 탈출에 "이런상황 계속있지 않을까 생각"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8일 해외 북한 식당에서 근무하던 북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귀순한 데 대해 "자유를 찾아 귀순한 것으로 보고 있고,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계속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