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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보리 제재 '北핵·미사일 종식 끝장결의' 될까…효과 주목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김효정 기자 = 정부는 26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유엔 안보리 결의 초안에 대해 "전례없이 강력하고 포괄적인 제재"라고 평가했다. 실제 이번 결의안은 과거 1~3차례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기존 4개의 결의안에 비해 제재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광물 거래 제한 등이 새로 들어가는 등 강화됐다.

  • 재산상속 다툼 …돈엔 형님·아우 없다

    #1 한국에 거주하는 장남인 안모(63)씨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4년 전 아버지의 전 재산인 상가건물을 혼자 증여받았다. 이 건물의 당시 시가는 8억원 가량. 후에 이를 알게 된 남동생과 여동생은 안씨를 상대로 상속받아야 할 몫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항소심 재판부는 안씨가 남동생과 여동생에게 일정 비율의 재산을 나눠주라고 판결했다.

  • 25년만에 만난 '기적의 쌍둥이' 입양자매 "다큐만들었어요"

    부산에서 쌍둥이로 태어나 생후 3개월 만에 미국(사만다 푸터먼·오른쪽)과 프랑스(아나이스 보르디·왼쪽)에 각각 입양됐다가 페이스북을 통해 25년 만에 극적으로 재회한 '기적의 쌍둥이 자매'가 24일 고국을 찾았다.

  • "어두운 곳에 사랑의 빛을…"

    저개발국가 아이들과 주민들의 시력 회복 수술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 음악회가 LA한인사회에서 마련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사랑의 빛 나눔 음악회'(영어명 Vision Concert)다. 이 음악회를 주최·주관하는 화랑재단(회장 박윤숙) 관계자들은 24일 본보를 방문하고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음악회에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 재미교포 M씨 누구?, 한인 호텔은 어디?

    <속보>한국의 연예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들을 미국에 사는 한인 재력가에게 소개해 LA한인타운 소재 호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본지 보도를 접한 한인들은 향후 수사결과에 큰 관심과 함께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 [집·중·분·석] 트럼프 "게임 오버"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4차 경선지인 네바다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 50% 가까운 득표율로 압승<본보 2월24일자 보도>했다. 동부지역인 뉴햄프셔, 남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서부 네바다까지 3연승을 하면서 대세론을 확산시켰다.

  • 힐러리 "한국 보라"

    "한국인들도 경제를 개발하고 민주주의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많은 문제에 직면했다. 하지만, 이는 하룻밤에 되는 게 아니다. ". 미국 민주당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4일 4차 경선 무대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프라이머리 를 앞두고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 무료 시민권신청 대행

    LA한인회는 내일(26일) 오후 1시 LA한인회관에서 무료 정기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신청 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민법 상담은 예약이 꼭 필요하다. ▶문의:(323)732-0700 / info@kafla. org.

  • 미국서도 부자'갑질'논란

    IT기업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창업자로 유명한 억만장자 비노드 코슬라(61·사진)가 미국 유명 해변을 사들여 폐쇄했다가 다시 개방하는 대가로 3000만 달러를 요구해 '갑질'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코슬라는 2008년 샌프란시스코 근처 샌마테오 카운티의 마틴스 비치를 3750만 달러에 샀다.

  • 뉴욕 한복판'디지털 놀이터'세운 삼성

    한국의 삼성이 미국 뉴욕 한복판에 '디지털 놀이터'를 세웠다. 뉴욕 맨해튼에 문을 연 '삼성 마케팅센터'를 찾은 사람들이 거울 표면의 바닥과 벽면에 부착된 300개의 모니터와 태블릿PC, 스마트폰 스크린에 자신이 올린 사진과 메시지를 한번에 보여주는 '소셜 갤럭시 터널'을 돌아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