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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C 수퍼바이저에 도전장

    부에나파크의 써니 박(박영선·사진) 시장이 오렌지 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직 선거에 출마한다. 써니 박 시장은 지난 11일 "오렌지 카운티 지역사회 전체를 강화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됐다"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 "인생 황혼기를 황금기로 바꾼다"

     2022 임인년이 밝았습니다. 사방이 어둡고 역병이 창궐해도 우리는 지금 희망을 쏘아 올립니다. 시니어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594일 동안 휴관했지만,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환한 웃음으로 안녕을 확인하며 만남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 "개, 고양이가 아이들을 대체"

    프란치스코(85·사진) 교황이 5일 아이를 갖지 않기로 선택한 부부들을 비판했다고 dpa 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수요 일반 알현에서 "너무 많은 부부가 아이를 원치 않아 갖지 않거나, 더 원하지 않기 때문에 한 명만 낳고 있다"며 운을 뗐다.

  • 베티 화이트 '100세 생일 목전' 사망

    미국의 유명 원로 희극배우인 베티 화이트가 100세 생일을 몇 주 앞두고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1922년 1월 17일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화이트는 대공황 기간 가족과 함께 LA로 이주, 베벌리힐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라디오로 데뷔한 뒤 80여 년간 현역으로 활동했다.

  • "많은 생명 구했다" 

    코로나19 백신과 먹는 치료약을 개발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사진)가 'CNN 비즈니스'가 뽑은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25일 CNN비즈니스는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를 '올해의 CEO'로 선정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이제 우리의 생활은 일상과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갔다"라며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덕분에 가능했으며, 그중에는 화이자가 개발한 백신도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 투투 대주교 90세 별세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흑인차별 정책) 종식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데스몬드 투투 성공회 대주교(사진)가 별세했다. 90세. 그는 남아공 백인 정부의 인종차별에 맞서 남아공 인권 운동 투쟁의 상징적 인물로 추앙받았다.

  • 전세계 인터넷 검색 가장 많은 정치인

    북한 김정은(사진) 노동당 총비서에 대한 전세계인의 인터넷 검색이 전세계 정치인 가운데 세번째로 많았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VOA는 독일의 통계분석업체인 '스타티스타(Statista)'의 자료를 인용, 김정은 총비서에 대한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의 월 평균 검색횟수가 190만건으로 700만건을 기록한 조 바이든 미 대통령, 200만건을 기록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다고 밝혔다.

  • 보름 만에 '폭삭…' 무슨일?

    1984년생으로 아직 30대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최근 급격하게 노화가 온 얼굴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건강 이상설’이 재점화됐다. 19일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0주기를 맞아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에서 열린 중앙추모대회 장면들이 게재됐는데 이때 김 위원장의 모습이 불과 보름 전과는 눈에 띄게 달랐다.

  • "혼혈의 삶은 힘들었지만 포기는 없었다"

    한국계 3세 여대생 100번째 '미스 아메리카' 왕관 차지. 미스 앨라스카 출신 에마 브로일스. 스무 살의 당찬 한인 3세 여대생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영예의 왕관을 썼다. 주인공은 알래스카주를 대표해서 출전한 에마 브로일스.

  • NYT가 뽑은 올해 TV 분야 샛별에 '오징어 게임' 이정재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뉴욕타임스(NYT)의 올해 문화계 신성으로 선정됐다. NYT는 16일 음악과 영화, 연극 등 문화계에서 새롭게 두각을 나타낸 스타를 선정하면서 TV 분야에선 이정재를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