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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 발차기' 당한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의 주인공 아놀드 슈와제네거(71) 가 한 남성에게 발차기 공격을 당했다. 슈와제네거는 지난 18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줄넘기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 상황이 담긴 영상에 따르면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휴대전화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슈와제네거 뒤에서 한 남성이 갑자기 공중 발차기로 공격하는 장면이 보인다.

  • "좋은 직원, 좋은 고객 많아야 좋은 은행"

    "좋은 직원이 많아, 좋은 고객이 많아지면 그것이 바로 좋은 은행이 되는 것입니다. ".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한미은행이 바니 이 행장 체제로 들어섰다. 은행 경력 30년째인 이 행장은 지난 3일 행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한 후 14일 처음으로 한인 언론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소회와 포부 등을 밝혔다.

  • "리더십 바로 서야 단체가 굳건합니다"

    LA한인사회에서 '청소년 자원봉사단체'라고 하면 단연코 '파바월드'(회장 명원식)를 떠올리게 된다. 파바월드는 'Pacific American Volunteer Association'의 줄임말로 2001년 8월에 연방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됐고 올 해로 19년째를 맞고 있다.

  • 신동빈 회장 韓 재계 총수 최초 트럼프 면담

    신동빈 롯데 회장이 13일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투자 확대 및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나라 재계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롯데 그룹의 신동빈 회장은 루이지애나에 한국 기업으로서는 가장 큰 규모인 31억달러를 투자했고 미국인들을 위한 수 천 개 이상 일자리에 투자했다"며 고맙다는 뜻을 전달했다.

  • '멕시코 레슬러' 실버 킹 경기 도중 사망

    멕시코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영화에도 출연했던 세사르 배런(51·사진)이 경기 도중 목숨을 잃었다. 일명 '실버 킹'(Silver King)으로 불렸던 배런은 11 저녁 런던 캠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멕시코 스타일 레슬링의 일종인'루차 리브레'(Lucha Libre) 이벤트에 참여했다 변을 당했다.

  • 멕시코 레슬러 실버 킹 경기 도중 사망

    멕시코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영화에도 출연했던 세사르 배런(51·사진)이 경기 도중 목숨을 잃었다. 일명 '실버 킹'(Silver King)으로 불렸던 배런은 11 저녁 런던 캠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멕시코 스타일 레슬링의 일종인'루차 리브레'(Lucha Libre) 이벤트에 참여했다 변을 당했다.

  • 앤 해서웨이 '명예의 거리' 입성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유명한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9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올리고 기자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英 로열 베이비 이름은 '아치'

    영국 해리 윈저(35) 왕자의 아내인 메건 마클(38) 왕자비가 지난 6일 태어난 아들의 이름을 아치(Archie)로 정했다. '아치'라는 이름은 현대 영국 왕실에서 거의 쓰이지 않는 이름이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7위인 새 왕자의 풀 네임은 아치 해리슨 마운트배튼 윈저(Archie Harrison Mountbatten-Windsor).

  • 캘리포니아주 의원 15명 "영 김 후보 지지"

    내년 39지구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재도전하겠다고 선언했던 영 김 후보 사무실 측은 8일 캘리포니아 주의회 섀넌 그로브 공화당 대표와 링링 챙 의원 등 15명 의원들이 영 김 후보의 연방하원 출마에 공식 지지했다고 밝혔다. 영 김 후보는 앞서 에드로이스 전 연방하원의원과 케빈 맥카티 공화당 원내대표 등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 나라를 나라답게…'文 대통령 스노볼'

    더불어민주당이 9일 문재인 정부 출범 2주년을 기념해 문재인 대통령 미니어처가 들어간 '스노볼'을 출시한다. 민주당은 7일 당 인스타그램 생방송을 통해 스노볼 실물을 깜짝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