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2 정상회담 '취소'에도 北美, 장외서 접점찾기 나설까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6·12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에도 양측이 대화의 문은 열어둔 가운데, 향후 북미가 비핵화 방법론을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며 반전을 일궈낼지 주목된다.

  • 분수령 맞는 북미정상회담…싱가포르접촉·고위급대화서 판가름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지 다음 주 안에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주말 싱가포르에서 실무 접촉이 예정된 가운데 양국의 고위급 인사들도 조만간 사전 회담을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와서다.

  • 세계 이목 쏠린 풍계리 핵실험장…北, 폐기실행시 비핵화 첫걸음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이 이르면 24일 오후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단행할 것으로 보이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방북한 남측과 미국·영국·중국·러시아 등 5개국 취재진은 이날 오전 풍계리 현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 트럼프, 文대통령 중재력에 "A+ 주겠다"…"유능하고 좋은 친구"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된 한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문제 해결과 관련, 문 대통령의 중재자 역할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느냐는 한국 기자의 질문에 "그는 북한과의 대화에 있어 다른 시각을 보여왔다.

  • 北美 D-20 전초전…김계관에 트럼프도 정상회담 연기거론 수싸움

    (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과 미국이 사상 첫 정상회담을 눈앞에 두고 치열한 수 싸움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세기의 핵담판'으로 일컬어지는 이번 회담을 목전에 두고 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회담 재검토와 연기까지 언급하며 상대를 압박하는 모양새다.

  • 펜스 "김정은, 합의 않으면 北 '리비아 모델'처럼 끝난다"

    (워싱턴·서울=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차대운 장재은 기자 =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비핵화 협상이 이뤄질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이 리비아처럼 끝날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독재자이던 무아마르 카다피가 이끌던 리비아 정권이 전복되는 과정을 암시한 것으로, 북한에 대한 강력한 경고이자 위협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 北 핵실험장 취재 외신기자단 원산 도착…南취재진 제외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박인영 기자 =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현장을 참관하기 위해 22일(현지시간) 오전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首都) 공항을 출발한 외신기자단이 북한 원산에 도착했다. AP,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이날 핵실험장 폐기 현장 취재를 위해 남측을 제외한 미국, 영국, 러시아, 중국 등 4개국 외신기자단이 원산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 외신, 문대통령 '북미정상회담 구원자 역할' 주목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언론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미 간의 긴장을 완화할 중재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태도 돌변에 따라 흔들릴 수 있는 한국과 미국의 대북공조를 다잡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진단도 나왔다.

  • 트럼프 'FBI 정보원, 트럼프캠프 침투설' 조사 지시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6년 대선 당시 법무부 또는 연방수사국(FBI)이 자신의 대선캠프에 정보원을 심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트위터 계정에서 "법무부나 FBI가 정치적인 목적으로 트럼프캠프에 침투했거나 감시했는지, 그리고 버락 오바마 행정부 인사로부터 그러한 요구나 요청을 받았는지에 대해 법무부가 조사할 것을 요구한다"라고 말했다.

  • "기대치 낮춰야 하나"…김정은과 담판 앞둔 트럼프의 '딜레마'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3주 앞으로 다가온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대치'와 '현실'의 간극 속에서 난감한 상황에 처한 모양새다. 지금껏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상대로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일거에 담판 짓겠다고 호언해온 트럼프 대통령이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으로부터 비핵화 합의를 이끌어내 회담을 성공시키려면 목표를 '수정'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는 지적이 대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