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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절 토끼' 아니고 '굴 토끼'?…바이든 말실수 또 도마에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11월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부활절 행사 연설에서 '부활절'(Easter) 단어를 잘못 발음해 또다시 고령에 따른 인지력 논란에 휩싸였다고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보도했다.

  • 여성? 흑인? 흙수저?…짝꿍 누가 될까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선정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 美의원 "히로시마처럼 해야"…가자에 '핵투하 필요성 시사' 논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가자지구의 인도적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이 가자지구에 원자폭탄을 써야 한다는 뉘앙스로 언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CNN, NBC 방송 등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美 백악관 기자단 "대통령 전용기 물건 가져가지 맙시다"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 백악관 기자단이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는 출입기자들에게 기내 물품을 무단으로 가져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백악관출입기자단(WHCA)은 지난달 출입 기자들에게 에어포스원의 물건을 가져가는 것이 금지돼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 11월 대선 이기기 위해선 못할 게 없다

    손발이 묶인 채 피랍되는 듯한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짜 이미지(사진)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유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경쟁자에 대한 허위 정보를 퍼뜨리고, 자신의 형사 사건을 다루는 판사를 향해 인신모독성 발언을 쏟아내 논란에 휩싸여도 지지층 결집에 도움이 된다면 아랑곳하지 않겠다는 식이다.

  • 바이든·오바마·클린턴 2천5백만불 모금 대박

    조 바이든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2천50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금하는 데 성공했다. 바이든 대선 캠프는 28일 저녁 뉴욕에서 진행된 선거자금 모금 행사와 관련 "미국 역사상 가장 성공한 모금행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 공화당 전국위 직원 채용 '충성심' 테스트

    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RNC)가 직원 채용면접 때 2020년 대선 사기 주장에 대한 질문을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 장악을 확고히 하면서 자신의 대선 사기 주장에 찬성하는 충성파 직원만 채용하겠다는 의미다.

  • '맹추격' 바이든, 트럼프와 지지율 엎치락뒤치락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맞붙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양자 대결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소폭 앞서지만, 다자 대결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근소한 차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 쪼들리는 트럼프, 성경 판촉까지…"'갓 블레스 USA' 8만원"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로 각종 소송 비용과 선거자금 압박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경책 판촉에도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신이여 미국에 축복을' 성경(God Bless the USA Bible)을 홍보하는 영상을 올렸다고 AP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 앤디 김, 경쟁후보 사퇴

    뉴저지주의 연방 상원의원 후보 자리를 두고 민주당 경선에서 앤디 김 연방 연방 하원의원과 경쟁하던 태미 머피 후보가 24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로써 한국계로서 처음으로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오는 6월 4일 민주당 뉴저지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직을 거머쥘 수 있는 한층 유리한 자리를 점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