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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 남가주 방문길 LA산불 피해복구 독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 주에 남가주를 방문, 역대 최악의 피해를 입은 LA산불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금) LA산불 지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가들을 동원해 피해 복구에 나서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북극 한파 강추위로 40년만에 실내 진행

    이날 취임식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1985년) 이후 40년 만에 처음으로 실내에서 진행됐다. 애초에는 전통대로 의사당 밖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북극 한파에 따른 강추위로 인해 전격적으로 취임식 장소를 실내로 옮겼다.

  • "패션 갑옷 입고 워싱턴 입성"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의 패션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짙은 감색의 실크 울 코트와 같은 색의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실크 울 펜슬 스커트, 목 위로 약간 올라오는 크림색 블라우스를 받쳐 입고 같은 색의 동그란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 장남이 최고실세…이방카 부부 '실종'

    재선 실패를 딛고 4년 만에 백악관에 화려하게 복귀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가족의 모습이 확연하게 달라뎠다.

  • 트럼프, 47대 美대통령 공식사진 공개…"2023년 머그샷과 유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023년 조지아주에서 기소됐을 당시 찍은 머그샷(mugshot·수용자 기록부용 사진)과 유사한 모습을 한 '대통령 공식 사진'이 16일(현지시간) 공개됐다. 트럼프 인수위는 이날 "나흘 뒤면 도널드 트럼프는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다"면서 공식 사진을 배포했다.

  • 다섯 달째 안 보이는 미셸 오바마…이유는 트럼프?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이 공개 석상에 다섯 달이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그가 최근 있었던 국가적 행사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장례식이나 며칠 후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도 불참하는 것은 트럼프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미셸 오바마, 오랜 관습 깨고 트럼프 취임식 불참

    미셸 오바마 전 미국 영부인이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불참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측은 이날 성명을 통해 20일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오바마 전 대통령은 참석하지만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은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재외공관장 임명 조만간 재개한다

    12·3 비상계엄에 따른 탄핵정국으로 지연됐던 재외공관장 인사가 이르면 이달 재개될 전망이다. 10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공관장 인사에 따라 내정 상태에서 연말 부임을 준비했던 공관장들에 대한 임명 인사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

  • 트럼프 옛 책사 "머스크 쫓아내겠다"…지지층 내 내홍 격화

    미국의 전문직 비자 H-1B에 대한 이견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층 내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 백인 노동자 중심의 전통적 지지층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중심으로 한 새 지지세력 사이의 갈등이 트럼프 취임을 목전에 두고 격화하는 모양새다.

  • "美도 하는데?"…트럼프 영토야욕, 러 '우크라전 주장' 빌미되나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파마나 운하를 탐내며 군사력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행보가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한 러시아의 '정당성 주장'에 빌미를 줄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남의 땅을 점령하려고 한다면 러시아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논리를 내세울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