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대통령 "北 막무가내 주장않고 현실인정…기회 놓치지 말아야"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4·27 남북정상회담 결과 설명을 위해 헌법기관장을 청와대로 초청, 정오부터 1시간 30분 가량 오찬을 함께했다. 이 자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권순일 중앙선관위원장이 참석했다.

  • 北억류 미국인 석방 땐 어떤 경로로…트럼프 '직접 구출'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3명의 석방이 임박하면서 어떤 경로로 송환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르면 5월 중 열리는 북미정상회담과 맞물려 억류 상태인 김동철, 김상덕(미국명 토니 김), 김학송 씨가 곧 석방될 것이라는 게 지배적인 관측이다.

  • "'러시아 스캔들' 수사 뮬러 특검, 트럼프 소환 가능성 언급"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지난 미국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간 내통 의혹(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소환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세기의 담판' 장소 발표 임박…트럼프, 판문점 '빅뱅서밋'할까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한반도의 명운을 좌우할 역사적 첫 북미 정상회담의 '무대'가 곧 확정된다. 작년 내내 일촉즉발의 '핵 대치'를 이어가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세기의 담판'을 짓는다는 점에서 과연 어디서 회담이 이뤄질지에 지구촌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 "문 대통령, 김정은에 북미정상회담 '판문점 개최' 설득"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달 27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비무장지대(DMZ)에서 개최할 것을 설득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한 소식통을 인용해 1일 보도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북미회담과 관련한 북한의 견해에 정통한 한 관리는 판문점에서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 北, 북미회담 앞두고 美에 견제구…"상대 예의있게 대해야"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미 간의 정상회담 준비 논의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북한 매체들이 최근 미국의 대북제재·압박 담론을 잇달아 비난하며 "상대를 존중하라"고 요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문정인 "평화협정 체결시 주한미군 주둔 정당화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30일(현지시간) 한반도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 주둔을 정당화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문 특보는 이날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 어페어스'에 기고한 글에서 "만약 평화협정이 체결되면 주한미군은 어떻게 될 것인가"라고 스스로 질문을 던진 후 이같이 답했다.

  • 문 대통령 북핵실험장 폐쇄 유엔에 참관요청…IAEA 통한 쐐기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합의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공개와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지대화 과정에 유엔이 직접 참관하고 검증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통화에서 "김 위원장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때 한미는 물론 국제사회에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했다"며 "핵실험장 폐쇄 현장에 유엔이 함께해 폐기를 확인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 남북, 오늘 확성기 방송시설 동시철거...'DMZ 평화지대' 첫조치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남북이 1일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반세기 넘도록 체제대결 등의 수단으로 이용해온 확성기 방송시설 철거작업에 돌입했다. 남북정상회담 나흘 만에 이뤄지는 이번 상호 조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합의해 발표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이하 판문점 선언)을 신속히 이행하는 것이다.

  • '농구 마니아' 김정은 "축구보다 농구부터 교류하자"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4·27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남북의 체육 교류를 농구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4·27 남북정상회담 후 첫 공식일정으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던 중 이런 뒷얘기를 털어놨다고 청와대 핵심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