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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걸고 김정은과 협상할 수도"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할 경우 주한미군 철수를 조건으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 칼럼니스트 맥스 부트는 수미 테리 한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과 27일 쓴 공동 칼럼에서 "한미일 삼각 공조는 가자에서 우크라이나에 이르는 어두운 국제 정세에서 밝은 측면 가운데 하나"라고 평가하면서 "3국 정상의 캠프 데이비드 선언은 북한뿐 아니라 중국에 대한 억제를 강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여는 분기점이었다"고 진단했다.

  • '입막음 돈 재판'서 조는 듯한 트럼프…법정 무시? 전략?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형사재판을 받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와는 달라진 법정 태도를 보이고 있다. 과거 민사 재판 등에서 자신에게 불리한 증인 등을 향해 특유의 안하무인격의 무례한 언행으로 공격을 퍼부어온 것과 달리 뉴욕 맨해튼형사법원에서 진행 중인 이번 재판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눈을 감은 채 조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였다.

  • 트럼프, 또 이민자 공격 "테러리스트…미국에 전염병 갖고온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다시 이민자들을 '테러리스트'라 부르며 혐오성 발언을 했다. 22일(현지시간) 미 NBC 방송과 의회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뉴욕 라디오 방송 WABC와의 인터뷰에서 "그들은 테러리스트로 들어온다"며 "많은 테러리스트가 오고 있다.

  • 트럼프 으름장에도…美하원 法초안에 주한미군 現수준 유지 명시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압박하면서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운데 하원 군사위의 국방수권법(NDAA·국방예산법) 초안에 주한미군 규모를 현 수준인 2만8천500명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명시됐다.

  • 지지율 위기 바이든 비축유 100만 배럴 방출 

     11월 대통령 선거를 앞둔 조 바이든 정부가 개스값을 잡기 위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 유권자 표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개솔린 가격이 내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자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가 잡기에 나선 것이다.

  • "대선 반년도 안남았는데"…바이든 지지율 36%로 재임중 최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대선을 6개월도 남겨놓지 않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다시 재임중(2021년 1월∼) 최저치를 기록했다. 21일 로이터 통신이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전날까지 나흘동안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36%로 지난 2022년 7월 기록한 집권 이래 최저치와 동일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 트럼프 선거운동 동영상서 나치 '제3제국' 연상 표현 논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 운동 동영상에서 나치 독일의 제3제국(the Third Reich)을 연상시키는 '제국(Reich)'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21일 비판을 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전날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긴 뒤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한 30초 분량 동영상이 올라왔다.

  • 형사재판 막오르자 트럼프 대선모금 '쑥'…바이든 첫 추월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월간 선거자금 모금액이 처음으로 상대 후보인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을 앞질렀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4월 한 달간 7천600만달러(1천36억원)의 선거자금을 모금했다.

  • 누가 누가 더 때리나…美대선 '새 전선' 된 대중국 관세폭탄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격돌하는 미국 대선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중국 관세가 새로운 전선이 됐다는 진단이 나온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을 앞다퉈 공약하면서 중국과의 무역에 누가 더 엄격한지, 다시 말하면 누가 더 노동자 계급의 일자리에 대한 맹렬한 수호자인지를 증명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그 루저", "그 자"…'집토끼 단속' 바이든, 독설로 트럼프 공격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수십 년 만에 초당적 지지를 받는 포괄적 이민개혁 법안을 내가 마련했는데, 그 자, 그 루저(loser·패배자)가…. ". 14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워싱턴 D. C. 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의회연구소(APAICS) 연례 갈라 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