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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도넛' 날개 돋친 듯 팔려

    미국 뉴욕에서 코로나19 사태의 권위자로 주목받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 얼굴을 담은 도넛이 등장했다. 뉴욕주 로체스터의 도넛딜라이트는 설탕 아이싱을 두르고 스프링클을 뿌린 동그란 도넛 가운데에 파우치 소장의 얼굴 사진을 담아 판매하고 있다.

  • 대처 잘해서?, 국민 결집 효과?

    도널드 트럼프(사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정국 속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취임 이후 가장 높은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주류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실패와 문제점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다수 미국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시사할 수 있어 주목된다.

  • '코로나19 결집 효과'  트럼프 지지율 최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 정국 속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자신의 취임 이후 가장 높은 국정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 주류 언론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실패와 문제점을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있지만, 다수 미국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시사할 수 있어 주목된다.

  • 방역이 먼저냐?,  먹고 사는게 먼저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부활절(4월 12일) 이전에 미국 경제활동이 정상적으로 재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찬반논란이 거세다.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대다수 국가에서 시민들에게 '집에서 나오지 마라'고 요구하는 상황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대문을 열고 나와 경제활동을 시작하자'고 주문한 것이다.

  • "재외선거 투표는 꼭 합시다"

    LA총영사관이 오는 4월1일부터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를 위한 안내 및 협조 요청에 나섰다. 영사관측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LA공관[4. 1. (수)~4. 6. (월), 6일간, 3243 Wilshire Blvd. , LA]을 비롯해 오렌지카운티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 "사재기·바가지 결코 용납 못해"

    미국서 코로나 19 관련 사재기 대책이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의료용 물품 등을 사재기하거나 바가지 가격을 씌우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이를 엄단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23일 밝혔다. 스테퍼니 그리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저녁 트위터에 "우리는 필요한 시기에 미국민의 건강을 해하는 필수품 사재기 및 폭리 추구 행태를 가만 놔두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 그레이스 유 후보도 결선 간다

    LA시의회 10지구 시의원에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가 오는 11월 결선 투표로 가는 자리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직 최종적인 투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유 후보측은 투표 결과를 뒤집을만한 표가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 '한인 브로커'유죄인정 파문

    한인 정치 브로커가 익명의 LA시의원에게 50만 달러 뇌물을 유용하게 했다는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 큰 파장이 예상된다. LA데일리뉴스에 따르면 19일 연방 검찰은 53세의 한인 저스틴 장우 김(Justin Jangwoo Kim)씨가 연방 뇌물죄 관련 1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LA시 부패 수사에 협조를 약속했다고 연방 검찰이 밝혔다.

  • 바이든, 대선 후보 지명 굳혔다 

    조 바이든(77·사진) 전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연승을 이어가며 대선 후보 지위를 거의 굳혀가고 있다. 바이든은 17일 플로리다와 일리노이, 애리조나 3개 주(州)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78) 상원의원을 상대로 모두 압승을 거뒀다.

  • '미니화요일'도 바이든 승리 잔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0일 실시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미시시피, 미주리주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경선은 미시간, 워싱턴, 아이다호, 노스다코타 등 6개 주에서 치러진다. 6차인 이날 경선은 지난 3일 '슈퍼 화요일이후 첫 경선으로 바이든 전 부통령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의 2파전으로 압축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