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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안 염증 알아내는 껌 개발"

    본인도 잘 모르고 있는 입안의 염증을 쉽게 파악할 수 있는 껌을 독일 과학자들이 개발했다. 최근 독일 언론에 따르면 뷔르츠부르크대학 로렌츠 마이넬 교수팀이 개발한 이 껌에는 구강 내 감염 관련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에 반응하는 특수 물질이 들어 있어 구강 내 염증 세균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쓴맛이 난다.

  • 미국 특허 등록…IBM 1위·삼성 2위  

    올해 8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등록한 기업은 IBM으로 나타났다. 미국 온라인 IT전문매체 쿼츠(Quartz)가 올해 1월부터 8월1일까지 미국특허청 자료를 토대로 조사한 특허 등록 순위에서 IBM은 총 5797건으로 4143건을 등록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 발차기 하는 태권로봇

    2017. 8. 4 youngs@yna. co. kr.

  • "승객 '기절'막기 위해"

    비행기를 타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내부가 좀 춥다고 느껴질때가 많다. 이륙 후 좀 지나면, 승객들은 하나둘씩 담요로 몸을 덮게 되는 모습을 쉽게 볼 수있다. 항공기 기내의 낮은 온도때문이다. 이렇게 기내 온도가 낮은 이유는 뭘까.

  • '세계 최강'항공모함에 男 소변기가 없다?

    지난 23일 취역한 미 제럴드 포드 항공모함(CVN-78)은 길이 337m, 높이 76m에 배수량이 10만1600t을 자랑한다. 최신형 A1B 원자로 2기를 통해 20년간 동력을 무제한 공급받을 수 있다. 전투기 40기를 포함한 80여기의 비행기를 탑재할 수 있다.

  • 이 그림에, 삼각형은 모두 몇개? 

    이 그림 안에서 찾을 수 있는 삼각형은 모두 몇 개나 될까. 온라인 질의응답 커뮤니티인 '쿠오라(quora)'에 올라온 그림 문제. 그런데 이 간단한 그림에서 '삼각형 찾기'가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쿠마르 안키트라는 사람이 그린 이 그림에서 삼각형의 개수를 맞추는 문제를 SNS로 접한 네티즌들은 아주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 '숨 안 쉬는'미생물 발견 주목

    호흡 등 생명유지에 필요한 구조가 거의 없는 미생물군(群)이 발견됐다. 스즈키 시노 일본 국립해양연구개발기구 특임주임연구원 등은 초기 지구의 환경과 비슷하게 가혹한 환경의 지하 심층부에 서식하는 미생물군을 발견했다는 논문을 최근 '국제미생물생태학저널'에 발표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

  • '섬뜩한 감시'…"직원들 몸에 칩 이식”

    미국의 한 소규모 IT(정보기술) 기업이 직원들의 손가락 사이에 쌀알 만한 크기의 반도체 칩(chip)을 이식해 출근부 체크와 구내식당 식사 결제를 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직원들에게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한다는 방침이지만, 공상과학(SF) 영화에 나올법한 생체 칩 이식 실험과 비슷하게 들려 오싹하다는 반응도 나온다.

  • "1000명 중 1명만 정답 2개 다 맞혀"

    페이스북에서 돌고 있는 IQ 테스트용 사칙 연산 문제가 화제다. 1000명 중 1명만 정답 2개 다 맞힌다는'더하기 빼기'문제(그림)다. 물론 둘째 줄이 2 + 5 =12라는 것을 봐서,'평범한'사칙 연산 문제는 아니다. 답은 두 개. 그러나 두번째 답(해법 2)까지 다 맞추는 사람은 1000명 중에 1명 꼴에 불과하다고 한다.

  • '갈색 vs 흰색' 계란 뭐가 다를까?  

    계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으며,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식품이다. 그래서 계란은 '완전식품'이라 불리기도 한다. 그럼 여기서 질문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