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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들어오다 감옥행 여행자들 '날벼락

    취업비자 加 영화배우 구금. 美 시민권자와 약혼男 수갑, 트럼프 비난 입국 거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척결 기조에 따라 미국 입국심사가 크게 강화하면서 미국을 찾는 여행객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 트럼프 정부, 불법이민 단속에 국세청 개인정보까지 들여다볼 듯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단속에 국세청이 확보한 이민자들의 납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미 국세청(IRS)과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불법 이민으로 의심되는 이들의 이름 및 주소 등 개인 정보를 확인하는 데 국세청의 납세 정보를 활용하는 내용의 합의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 타이거 우즈,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와 연애 인정

    타이거 우즈(미국)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며느리였던 바네사 트럼프와 사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에 바네사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당신과 함께하면 사랑이 가득하고 인생은 더 나아진다.

  • "전화 통화나 신용카드 사용 흔적 없다"

    애리조나주 그랜드캐년을 방문한후 실종된 한국인 여행객 세 명의 행방이 열흘째 행방불명이다. 이지연씨(33)와 그의 모친 김태희씨(59), 김씨 동생인 김정희씨(54) 등 한국서 온 여성 3명은 그랜드캐년서 라스베가스로 렌트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연락이 끊긴채 생사여부 조차 발혀지지 않고 있 상태다.

  • 무슨 강아지를 키우십니까?

    미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강아지는 뭘까. 미국애견협회(American Kennel Club)에 따르면 '프렌치 불독'이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으로 꼽혔다. 프렌치 불독은 2022년부터 3년째 계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프렌치불독의 인기는 최근 수년 동안 폭발적으로 상승해왔다.

  • 美감독, 600억원 제작비를 코인·주식투자로 탕진…결국 기소돼

    넷플릭스에서 600억여원을 투자받아 SF 시리즈를 제작하기로 계약한 뒤 이를 이행하지 않고 개인적인 용도로 돈을 탕진한 할리우드 감독이 형사 법정에 서게 됐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남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8일 로스앤젤레스(LA)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칼 에릭 린시(47) 감독을 체포해 사기 등 7개 혐의로 기소했다.

  • 봉인풀린 JFK암살 기밀문서, 음모론 단서커녕 개인정보만 우르르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존 F. 케네디(JFK) 전 대통령의 암살 사건과 관련한 잔여 미공개 파일을 무삭제로 공개했다. 하지만, 그동안 활개쳐 온 음모론의 퍼즐을 풀 실마리가 발견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수백명의 개인정보만 여과없이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 핸드폰, SNS까지 뒤진다…美입국금지 급증에 여행객 불안감 커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법 이민자 척결 기조에 따라 미국 입국심사가 크게 강화하면서 미국에 가려는 여행객들의 불안감도 고조되고 있다. 특히 미국 이민 당국이 입국 신청자의 휴대전화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뒤지고, 이들을 구금·추방하는 사례도 늘면서 해외 각국 정부들은 자국민 보호를 위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이젠 'K-달걀' 미국 식탁 점령?

    한국산 달걀이 미국인들의 식탁에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20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따른 달걀 공급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에서 달걀을 더 많이 수입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최근 충남 아산시 계림농장은 이달에 국내 최초로 특란 20t(1만1천172판·33만5천160알)을 조지아주로 수출한 바있다.

  •  트럼프 '교육부 해체' 행정명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연방 교육부를 해체하는 절차에 착수할 것을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진행한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내 행정부는 교육부를 폐쇄하기 위한 모든 합법적인 조처를 할 것"이라며 "우리는 교육부를 가능한 한 빨리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