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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건 티' 즐겨입는 美 Z세대…"보수버전 체 게바라 티셔츠"

    "'레이건·부시 84'와 같은 티셔츠를 갖는 게 체제에 저항하는 보수적인 청년 세대의 운동에 동참하는 쿨한 방식이라고 생각했죠. ". 2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보수 성향을 가진 Z세대(1997∼2006년생) 사이에서 1984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조지 H.

  • 개강 맞은 美대학가 총격범 연쇄경보…대부분 허위신고

    미국 대학 상당수가 새 학년도 개강을 한 25일(현지시간) 최소한 6개 대학에서 총격사건 경보가 발령됐으며 거의 모두 허위신고로 판명됐다고 미국 NBC 뉴스가 전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경보가 간 대학들은 아칸소대, 볼더 콜로라도대, 아이오와주립대, 캔자스주립대, 뉴햄프셔대, 노던애리조나대다.

  • 트럼프, 언론까지 위협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대통령직에 대한 "편향적" 보도와 관련 ABC와 NBC가 방송 면허 취소에 대해 "완전히 찬성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텔레비전 네트워크들이 편향된 보도를 하고 있다며 이들의 방송 허가를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인도 유학생 미국 입국 46%나 줄었다

    전 세계 인재들이 모여들어 세계 최고 교육기관이라는 명성을 얻고 있는 미국 대학들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 유학생에 대한 비자 검열과 기준을 강화하자 유학생들의 수가 급감하면서부터다.

  • 1290만불 낙찰…사상 최고가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코비 브라이언트가 사인한 농구카드가 스포츠카드 역사상 최고가인 1290만 달러에 팔렸다. 25일 영국 BBC에 따르면 헤리티지 옥션이 진행한 경매에서 ‘2007~2008 어퍼덱 익스퀴짓 시리즈 조던 & 브라이언트 듀얼 로고맨 사인 카드’가 1290만 달러에 낙찰됐다.

  • "흑인 시장 지역만 주방위군 투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곳곳에 주방위군 투입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소속 주지사와 시장이 이끄는 지역, 흑인 시장이 있는 지역만 표적으로 삼고 있는 것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이어 메릴랜드주에도 주 방위군을 투입하자 흑인인 웨스 무어 주지사는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 트럼프, 주방위군 투입 맛들였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LA와 워싱턴DC에 주 방위군을 투입한 데 이어 시카고를 다음 목표로 지목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법질서 회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라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시 당국들은 치안을 명분으로 민주당 우세 지역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 나이아가라서 뉴욕으로 가던 관광버스 전복…5명 사망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인근 고속도로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떠나 뉴욕시로 돌아가던 관광버스가 전복돼 5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사고는 이날 낮 12시30분께 버펄로에서 동쪽으로 40㎞가량 떨어진 펨브로크 지역의 90번 주(州)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했다.

  • '부모 살해 종신형' 美 메넨데스 형제 모두 가석방 불허돼

    미국에서 친부모를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라일·에릭 메넨데스 형제가 35년여간의 복역 끝에 가석방 심사를 받았지만, 위원회가 '불허'를 결정하면서 수감 생활을 지속하게 됐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가석방 심사위원회는 최근 메넨데스 형제에 대한 이틀간의 가석방 심사를 마친 뒤 가석방 불허를 결정했다.

  • 워싱턴 치안 이어 19개州 불체자 단속 지원에 주방위군 동원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주(州) 방위군을 워싱턴 DC의 치안 업무에 이어, 19개주에서의 불법체류자 단속 지원 업무에도 투입할 예정이라고 폭스뉴스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19개 주에 걸쳐 주방위군 병력 1천700여 명이 향후 수주 안에 국토안보부의 불법이민자 단속을 지원하기 위해 동원된다고 백악관 당국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