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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차 10마일 운전하다 '꽝'

    7세난 남자 어린이가 맥도날드에 가기위해 5세난 여동생을 차에 태우고 10마일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 화제다.  . 지난 27일 유타주에 사는 미혼모 휘트니 부시는 아침에 일어났다가 자신의 4자녀가 모든 침대에서 자는 모습을 본후 다시 잠자리로 향했다.

  • 부유층 '더 쓰고' 저소득층'아끼고'

    관세 정책에 따른 미래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 부유층은 소비를 늘린 반면 다른 계층은 줄이는 징후가 나타났다. CNBC는 28일 소비자 금융 서비스 업체들의 1분기 신용카드 이용 실적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 영어 못하면 아웃? 트럭 운전사 '날벼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미국 내 상업용 트럭 운전사에게 영어 구사 능력을 요구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세부 조항을 나오지 않았으나 트럭 운전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 운전사들의 동요가 예상된다.

  • "우주에선'고추장 버거'가 최고"

    우주에서 머물고 있는 한인 2세 우주 비행사 조니 김(41)이 소개한 릫고추장 버거릮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인간 승리' 서사를 써온 조니 김은 30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배경으로 고추장이 뿌려진 햄버거 사진, 국내 업체가 만든 '태양초 고추장'을 손에 들고 있는 사진 등을 렸다.

  • “향수 뿌린 분들은 밖에서”

    미국의 한 베이커리가 직원 건강을 위해 강한 향수를 뿌린 고객에게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도록 요청한 사연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29일 ‘투데이’에 따르면 뉴저지 브리지턴에 있는 센추리 베이커리는 지난 16일 강한 향수를 뿌린 고객에게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 이용을 권장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 하버드, 학내 反유대·反무슬림정서 조사결과 발표…"분열 심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행정부로부터 반(反)유대주의를 방치했다는 비난을 받는 미국의 명문 하버드대가 학내에 반유대주의와 반무슬림 정서가 모두 팽배해 있으며 정치적 양극화가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내놨다.

  • "가족의 맛" 한국계 美우주인 조니 김, 우주 식량 '고추장 버거'

    한국계 미국인으로 '인간 승리' 서사를 써온 우주 비행사 조니 김(41)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즐긴다는 '고추장 버거'를 "가족의 맛"이라고 소개했다. 조니 김은 30일(현지시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고추장이 뿌려진 햄버거 사진, 국내 업체가 만든 '태양초 고추장'을 손에 들고 있는 사진 등을 올렸다.

  • "트럼프 100일 만에 미국 무법지대 됐다"…美 법학자들 경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집권 2기 취임 100일을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역대 미국 대통령 최저 수준 지지율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현지 언론과 학계에서도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주요 대학의 법학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지난 100일간 '무법'에 가까울 정도로 법치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평가했다.

  • 미국인 59% "트럼프 정책으로 경제 상황 악화"

    미국인 10명 중 6명은 2기 취임 100일을 맞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미국의 경제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CNN방송이 조사업체 SSRS와 함께 지난 17∼24일 미국 성인 1천6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미국의 경제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59%로, 3월 조사의 51%보다 높았다.

  • "트럼프, 외국산 자동차 관세 완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에 부과한 관세를 일부 완화하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2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 관세 인상의 영향을 완화할 것"이라며 "이런 조치는 29일(오늘)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