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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번 투여 비용이…425만불

    무려 1회 투여 비용이 400만달러가 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원샷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품(FDA) 승인을 받았다. 20일 CNN에 따르면 FDA는 지난 18일 영유아 대상 이염성 백질이영양증(MLD) 유전자 치료제 ‘렌멜디’(Lenmeldy) 판매를 승인했다.

  • 다른 승객 항공권 사진 찍어 비행기 무임승차

    다른 승객의 항공권을 사진으로 찍어 공짜로 탑승한 텍사스주 한 남성이 적발됐다.  공짜로 비행기를 타려고 화장실에 몰래 숨어있었지만, 비행기 문이 닫힌 뒤 남은 자리가 없어서 결국 적발됐다. 20일 NBC방송에 따르면 위클리프 이브 플뢰리자드(26)라는 남승은 항공기 밀항 혐의로 솔트레이크시티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 $977,000,000 vs $750,000,000

    그야말로 복권 열풍이다. '메가 밀리언스'와 '파워볼'의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각각  9억7700만달러와 7억5000만달러도 뛰었기 때문이다.  . 지난해 12월 이후 석달째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오는(22일) 저녁 추첨을 진행하는데 잭팟 당첨금은 미국 역대 복권 중 10번째 큰 액수다.

  • '불법 이민 체포'…텍사스 이어 미국 여러 주 강경책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불법으로 국경을 넘어온 이민자를 체포하는 법률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제정된 가운데 다른 주에서도 불법 이민자를 겨냥한 강경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법 이주민 입국을 차단하기 위한 이민정책은 올해 미국 대선의 최대 이슈 중 하나다.

  • 美 복권 대박 예열…메가밀리언스 당첨금 1조3천억원 누적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미국에서 '파워볼'과 함께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밀리언스' 이번주 당첨금이 1조3천억 원 규모로 불어났다. 21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오는 22일 추첨이 되는 1등 당첨금은 9억7천700만 달러(약 1조2천922억 원)에 달한다.

  • 11세·12세·16세 3인조 은행 털다 체포

    11세, 12세, 16세의 청소년 3명이 텍사스주 휴스턴시의 한 은행을 털다가 체포됐다. 20일 휴스턴시 해리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그린포인트 지역 웰스파고 은행을 턴 혐의로 지명수배됐던 3명의 청소년이 강도 혐의로 기소돼 구금 상태다.

  • 경찰 압수 보관중인 마약, 쥐들이 먹어치워

    미국에서 한 경찰이 압수한 마약들을 쥐가 먹어 치운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ABC뉴스에 따르면 앤 커크패트릭 뉴올리언스 경찰서장은 최근 시의회 형사사법위원회 회의에서 “모든 바퀴벌레와 쥐들이 증거보관실에서 압수 증거품인 마리화나를 먹는 걸 여러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며 “모두 마약에 취해 있다”고 말했다.

  • 병원 이송중 수감자 도주

    아이다호주에서 병원 치료를 위해 이송됐던 수감자가 교도관에 총격을 가한 외부인의 도움을 받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 20일 새벽 2시15분쯤  보이시 소재 병원에서 교도관들은 수감자를 병원으로 이송하는 과정에서 신원미상의 용의자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 美 1020 "부모 세대보다 우리가 더 불행”

    얼마전 한국의 20대 청년들에게 ‘시대를 가장 잘못 타고난 불운한 세대’가 누구냐 물었더니 67%가 자기 세대를 꼽았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누가 시대를 가장 잘 타고 태어났냐’는 질문엔 50대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 "주한미군 2만8천500명 계속 유지해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면 주한미군을 줄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현재 주한미군 규모인 2만8천500명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주한미군사령관이 밝혔다. 폴 러캐머라(사진) 주한미군사령관은 20일 하원 군사위원회 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주한미군 2만8천500명에 계속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