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의회 난동 트럼프 지지자, 법정서 "트럼프가 시켰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지난달 미국 연방 의사당 난동 사태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법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책임을 돌리는 전략을 펴고 있다고 CBS 방송이 16일 보도했다. CBS는 재판 과정에서 제출된 각종 서류 등을 분석한 결과 최소 7명의 변호인이 의뢰인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고 밝혔다.

  • 바이든 "7월말까지 충분한 백신 공급…성탄절엔 정상상태 기대"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6일 미국의 일반 대중이 7월 말까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광범위하게 접종하고 크리스마스에는 정상 상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대했다.

  • 최악 한파에 미국 꽁꽁 얼었다…20여명 사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이 최악의 한파로 꽁꽁 얼어붙었다. 겨울 폭풍이 몰고 온 북극발(發) 맹추위에 미국 본토(하와이·알래스카 제외)의 4분의 3이 눈에 뒤덮였고, 미국인 절반에게 경보가 발령됐다.

  • 작년 미 항공 여행객 36년 만에 최저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지난해 미국 항공 여행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6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미국 교통부가 16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는 지난해 미국 항공 여행객은 3억6천800만명으로, 9억2천260만명을 기록했던 전년보다 60.

  • 빌 게이츠 "기후변화 해결 못하면 지구 전체 내전·혼란 우려"

    (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박대한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앞으로 다가올 30년을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할 시한으로 제시하면서 해결책을 찾지 못하면 지구 전체가 내전과 사회 혼란 등을 겪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 하버드대 총장 "'위안부=매춘부' 주장은 학문 자유…문제없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미국 하버드대 총장이 마크 램지어 로스쿨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주장의 내용을 담은 논문은 '학문의 자유'에 포함되기에 문제가 없다는 뜻의 입장을 나타냈다고 17일 밝혔다.

  • "삶이 멈춰버렸다"…미국서 커지는 장애인 백신 우선 접종 요구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삶이 멈춰버린 것 같아요. ".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 시티에서 커뮤니케이션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인 니콜 애들러(25)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친구들과 점심을 먹거나 콘서트장을 찾아가 본 적이 없다.

  • 확진자·사망자 '뚝뚝', 최악은 지났나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고공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7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9만6609명으로 작년 11월3일 이후 101일 만에 처음으로 1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달 2일 하루 신규 감염자가 30만282명까지 치솟으며 정점에 달한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며 안정화하는 추세다.

  • 스키장에서 109명 집단 감염

    미국 콜로라도의 한 스키 리조트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감염됐다. 13일 CNN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윈터파크 리조트에서 지난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격히 확산해 최소 109명의 리조트 직원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 알래스카보다 더 추운 텍사스 한파 공포

    30년만의 한파로 미국 남서부 텍사스주가 알래스카보다 더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텍사스 뿐만 아니다. 매서운 겨울 폭풍이 강타하면서 총 25개 주 1억5천만명 주민에게 한파 경보가 내려지고 30년만에 최저를 기록한 텍사스주 등엔 재난지역이 선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