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여성의 날, 뒤집힌 맥도날드'로고'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가 로고를 뒤집었다.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Woman)의 첫 철자인 'W'로 만들기 위해서다. 맥도날드 역사상 처음이다. 뒤집힌 맥도날드의 로고는 캘리포니아의 한 지점에서만 볼 수 있다.

  • 美 '로봇 시대의 비극' 임박

    미국 기업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 도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400만개에 이르는 사무직 일자리가 3년 이내에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8일 포레스터 리서치는 로봇과 AI 시스템의 도입이 확대되고 있고, 이 때문에 2021년까지 미국의 사무직 근로자 400만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 비록 목숨은 잃었지만 그래도 성금은… 

    지난해 10월 500명 이상의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라스베가스 총격사건 피해자를 위해 모금된 성금 지급이 시작됐다. 사건 발생 이후 모인 총 성금 액수는 3100만 달러를 넘었다. 성금은 지난해 10월 1일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58명과 장애나 뇌 손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10명에게 각각 27만5000달러씩 배분한다고 LA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 한인사회 80% 모금

    네바다 주에 한국전쟁 참전비가 세워졌다. 김완중 LA 총영사는 지난 3일 네바다 주 서던네바다 베테랑 메모리얼 묘역에서 개최된 한국전 참전비 제막식에 참석해 "한미 우호관계의 징표로서 차세대에 한국전의 교훈을 되새기는 역사적 상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집값은 상승, 거래는 감소

    라스베가스 집 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그런데 수요는 높은 가운데 판매량은 매물 부족으로 오히려 감소해 우려되고 있다. 그레이터 라스베가스 부동산중개인 협회(GLVAR)에 따르면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를 통해 지난 2월 한 달간 남부 네바다 지역에서 거래된 매물의 판매 중간가는 27만5000달러로 집계됐다.

  • "라스베가스 공원 안전하지 않다" 

    라스베가스 공원 안전 문제가 지적됐다. 라스베가스리뷰저널(LVRJ)에 따르면 조사기관인 'ETC 인스티튜트'가 주민들의 공공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2017년도 커뮤니티 설문조사에 따르면, 라스베가스 주민 중 39%만이 공원이 안전하다고 답했다.

  • 11일 서머타임 시작…올 100주년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11일 새벽 2시를 기해 시작된다. 이 시각에 맞춰 시곗바늘(시침)을 한 시간 앞으로 돌리게 된다. 따라서 새벽 2시가 새벽 3시로 바뀌면서 햇빛이 남아있는 낮 시간이 한 시간 늘어나게 된다.

  • 경호원과 불륜 내슈빌 女시장 사퇴'발칵'

    테네시주 내쉬빌의 메간 배리 시장이 그의 경호원과의 불륜 사실이 발각돼 사퇴했다. 6일 CNN은 순수함의 상징이었던 내쉬빌의 첫 여성 시장이 경호원과의 불륜 사실이 드러나 결국 사죄하고 시장직을 내려놨다고 보도했다. 배리 시장과 그의 경호원 롭 포레스트의 불륜 행각은 시내 공원묘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사실로 확인됐다.

  •  美 유료 신문사들 허덕 '꼼수?' 

    미국 신문사들이 지난 5년간 디지털뉴스 콘텐츠 구독료를 2배 이상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신문협회와 미국언론연구소(API)에 따르면 API가 최근 미국 100개 언론사를 조사한 결과 독자 1인당 디지털뉴스 콘텐츠 가격은 주당 0.

  •  "입막음 합의 무효"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는 포르노(성인물) 배우가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 사실을 공개하지 않겠다는 비밀유지에 합의했으나, 이를 무효로 해달라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