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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 운전자가 음주운전 적발 가장 많다 

    美 보험 견적 사이트, 1년간 데이터 분석…1천명 당 3. 13건 1위, 2위인 램의 거의 두배. 미국에서 지난 1년간 주요 차량 브랜드 가운데 테슬라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율이 가장 높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음주운전 적발률은 BMW 운전자가 1위로 나타났다.

  • 미국 인구,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했다

    미국의 인구 증가 추세가 사망률 감소 및 이민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 인구조사국(U. S. Census Bureau)이 지난 19일 공개한 2023 인구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인구는 지난 1년새 160만 명 이상 늘며 작년 대비 0.

  • "美 테러리스트명단에 180만명…입국심사 지나쳐 시민자유 침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정부가 감시하는 테러리스트 명단에 180만명이 등록돼 있을 정도로 대상이 광범위하고, 이들과 관련한 입국 심사 절차가 지나치게 복잡해 시민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고 미국 의회가 지적했다.

  • 이민자에 빗장 거는 미·유럽…국경 폐쇄하고 제3국 보내고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서방 선진국들이 이민자들에게 속속 빗장을 더 단단히 걸고 있다. 미국은 이민자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미리 멕시코와의 국경에 있는 교량을 폐쇄했다. 연말을 맞아 무역 등으로 통행량이 많은데도 취한 강수다.

  • "주님이 지켜주시길" 뉴욕 동성부부에 '교황이 허락한' 축복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가톨릭 사제가 동성 커플에 대해 축복을 내려도 된다는 교황청의 결정 이후 미국 등 가톨릭교회가 요동치고 있다. 이런 결정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동성 신자들이 잽싸게 신부로부터 축복을 받은 사례가 나오는가 하면, 가톨릭계 안팎에서 환영과 동시에 반발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 사형 선고 받을만한 얼굴 있다?

    사람들이 수상하다고 판단한 얼굴을 가진 살인범일수록 실제로 사형 선고를 받는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더타임스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대학 연구진은 1급 살인을 저지른 범죄자 남성 400명의 머그샷(mugshot·체포 시점에 수사기관에 의해 촬영된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 '낙원으로 가는 길' 말리부 1번 해안도로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가주의 대표적인 말리부 해안 도로에서 잦은 교통사고로 지난 10여년간 5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돼 방문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CNN 방송은 18일 "낙원으로 가는 길이 참혹함으로 이어졌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말리부 해안 도로의 안전 문제를 집중 조명했다.

  • "저커버그, 지구종말 대비한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구 종말을 대비해 미국 하와이에 지하벙커 등 시설을 갖춘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18일 미 경제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2014년 8월부터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1억7000만 달러 규모의 토지를 사들인 뒤 1억 달러를 들여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 "가기 싫은 연말모임 초대 거절해도 OK"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만나고 싶은 친구와 지인들도 많지만 어떤 모임은 억지로 가야 할 수도 있다. 내키지 않아도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만약 거절했다간 나만 혼자 따돌림 당하지 않을까, 뒤쳐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 훈계하는 교사에 '탕탕탕' 총 쏜 6살 꼬마

    올해 초 버지니아주에서 6살 소년이 수업 중이던 교사에게 총을 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준 사건과 관련, 법원이 아이 어머니에게 아동 방치 혐의로 징역 2년형을 선고했다.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 순회법원 판사는 15일 소년의 어머니인 데자 테일러(26)가 아들을 방치해 총격을 가할 수 있게 했다는 검찰의 기소 내용을 인정해 이같이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