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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70% "더 강한 총기규제 필요"

    플로리다 주 고교 총격 참사를 계기로 총기규제 찬성여론이 뚜렷해졌다고 미 CNN방송이 25일 보도했다. CNN이 지난주 여론조사기관 SSRS에 의뢰,성인 1천1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0%가 “더 강한 총기규제가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 '럭키 드래곤 호텔 ' 파산 신청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위치한 럭키 드래곤 호텔(사진)과 카지노가 파산 신청을 했다. 지난 2016년 11월 중국인 손님을 주 타켓으로 카지노 내부를 용과 황금색 색상, 바카라 테이블 등 중국을 테마로 개장한 럭키 드래곤 호텔&카지노는 204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스파, 카지노 등을 갖추고 있다.

  • 라스베가스 집값 두배 '껑충'

    라스베가스 주택 가격이 경기침체 후 최저점과 비교해 두 배로 상승했다고 라스베가스리뷰저널(LVRJ)이 22일 전했다. LVRJ는 부동산 정보 업체인 질로우의 분석자료를 인용해 현재 라스베가스 지역 주택 중간가는 24만6700달러로 추정되는데, 이는 경기침체 후 주택 가격이 최저치를 찍었던 2011년 가을의 11만5700달러의 두배 이상되는 가격이라고 밝혔다.

  • '스마트시티'로 변신하는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공공,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이른바 '스마트시티'로 거듭나고 있다. 자율주행 버스 시범 운영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에는 현재 2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살고 있다.

  • 딱 걸렸어! 트럼프'내로남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인, 장모가 미국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을 빚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가 가족을 데려오는 일명 '연쇄 이민'(chain immigration)을 비판하며 이를 없애겠다고 공언했는데, 정작 그의 장인, 장모는 이를 이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 '이민자의 나라' 문구 삭제

    미국으로 영주 정착하거나 시민권을 얻어 귀화하려는 이민자의 수속을 처리하는 미 연방기관인 이민서비스국(USCIS)이 조직 강령에서 '이민자들의 나라(nation of immmigrants)'라는 문구를 삭제했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 힐'이 22일 보도했다.

  • 죽음 부르는 위험한 '보물 찾기' 

    미국의 한 억만장자가 로키산맥 인근에 숨겨놓았다는 '보물상자'가 또 한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1일 시카고 트리뷴과 미국공영라디오(NPR) 등에 따르면 작년 6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터키펜봉에서 실족사한 시카고 교외도시 출신 제프 머피(53)는 뉴멕시코주 산타페의 괴짜 갑부 포레스트 펜(88)이 숨겨놓은 '유명한 보물 상자'를 찾아 나섰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 LA 고교서 총격 위협 적발…AR-15 소총·탄창 90개 발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고등학교에서도 자칫 대형 총격 참극이 벌어질 뻔했다. 학교 보안담당 직원이 한 학생의 총격 기도를 미리 적발해 경찰에 알려준 덕분에 다행히 사건 발생을 막았다.

  • 매사추세츠 1위·가주 5위

    미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 과목을 얼마나 잘 이해할 수 있는지 미리 측정하는 대학과목선이수제(AP) 시험을 치러본 결과 동부 매사추세츠 주 학생들이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렸다. 21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매사추세츠 주 학생들의 AP 시험 통과율은 32.

  •  이방카 23일 방한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사진)백악관 선임 고문이 오는 23일 방한한다고 미 정부가 밝혔다. 평창올림픽 폐회식에 미국 대표단장 자격으로 방한하는 이방카 고문은 23일 한국에 도착한 뒤 문재인 대통령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